내년 2월에 졸업하면 학점 3.5x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초과학기 해서 3.7 후반대(잘하면 3.8)로 만들고, 22년 후기 (or 23년 전기) ykssh ai 대학원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칼졸업하고 자대 대학원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분야는 컴퓨터 비전쪽이고, 석사 졸업 후 취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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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무심한 스티븐 호킹*
2021.08.24
비전쪽이면 대학원 나오기 전에 배울 수 있는게 있을까요? 사례가 한명뿐이지만 저랑 ai대학원 준비하던 동기는 비전쪽 처리 회사에 취업해 레이블링과 수집된 이미지 분류작업한다고 해요
대댓글 5개
무심한 스티븐 호킹*
2021.08.24
그래서 대학원 추천드리며 ai대학원 및 전전대학원에서 비전연구 연구실 리스트 만들어보길바랍니다.
저가 만약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1.CVPR등 실적 2.석사대비 박사 수(2배가 이상적인데 아마 없을 확률이큽니다) 3.추가로 본다면 지도교수 강의 내용
부동의 0순위는 교수님 인성과 연구실 분위기인데 아무리 찾아도 자기가 겪기 전까지는 알 수 없어요
2021.08.24
자대에 컨택한 교수님 랩실은 올해 cvpr/iccv 두편 낸것같고, 인원은 박사2/석사5/인턴3 입니다.
졸업하고 바로 자대 대학원으로 진학할지, 초과학기를 해서 학점을 올리고, 준비를 더 해서 상위 대학원을 노려볼지가 고민입니다..
무심한 스티븐 호킹*
2021.08.24
음…전부 사견이니 가볍게 들어 주세요.
박사 두 분과 석사 3학기이상 두분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컨퍼런스 2개는 적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사 수가 두배라고 말한 이유는 인공지능쪽은 특히 박사진학률이 높은데 석사 과정에서 지도가 마음에 들었다면 그대로 진학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인데(저희 학교 기준 박사가 석사보다는 많습니다) 아마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저라면 자교는 플랜비로 두고 한학기를 더쓰더라도 학점을 챙겨서 SP, YK ist 노려볼거 같고, 그 과정에서 졸업전까지는 자대 학부인턴이나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학교의 인턴을 하며 실적 (2저자라도) 만들겠습니다.
실제로 카이스트 탑랩의 경우 벌써 23년도 전기 입학대상 인턴모집하고있어요. 반년 혹은 일년 늦더라도 좋은 환경 도전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무심한 스티븐 호킹*
2021.08.24
근데 제일 중요한건 학점입니다. 애초에 3.5가 취업에는 문제가 없으나 대학원 진학시 낮은 학점이고, 최근 학점 인플레를 고려하면 작성자분의 학교에 인플레가 있던 없던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학점으로 비춰질 것 같습니다. 초과학기하면서 인턴이라도 하시며 학점 최대한 끌어올리시면 진학에 도움될거에요
2021.08.24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대 진학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는데, 말씀 듣고 상위 대학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해서 합격하겠습니다!!
2021.08.24
대댓글 5개
2021.08.24
2021.08.24
2021.08.24
2021.08.24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