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게재료가 비싸서 학생때 쓰는경우는 많지 않은것같네요. 모든 곳이 매한가지지만, 에디터 잘만나냐 못만나냐로 나뉘는데 객관적으로 Transactions 계열 다 떨어지고 내는정도죠.
IEEE access나 IEEE sensors나 비슷한 수준같네요. 심사가 바이너리라서 대체로 reject-resubmission일거고 속도는 3~4개월 걸렸던것 같네요. 예전 박사과정때도 프로젝트때문에 빨리내기위해서 연구실에서 내는 마지노선 저널정도라서 낸거였습니다. 가끔 좋은 논문도있는데 대체로 좀 수준이 떨어지긴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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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근데 IEEE access가 그렇게 개후진 저널은 또 아닙니다. Transaction 계열이야 대체로 리비전 기간이 살인적이라서 IEEE계열 메이저학회 참석하고 그런것을 IEEE 계열 빠른저널(Access, RA-L, Sensors등..)에 투고하는 케이스도 의외로 많아요. 물론 OA저널의 특성상 저런곳에 많이내는게 안좋은 인식은 있지만, 저런 저널 한두개정도가 additional하게 있는건 전혀 문제 안될겁니다. 지금 임용된 학교의 수준 및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spk내에서도 access에 투고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 논문 잘내는 랩에서도 sub느낌으로 내기도 해요.
만만한 닐스 보어*
2021.09.05
ㅋㅋㅋ 재임용 같이 절실한거 아니면 절대로 안 낼 저널임ㅋㅋㅋ
2021.09.05
석사과정이고 1저자 급해서 MDPI는 등재되고 지금 IEEE Access에 투고 준비하는데 후회합니다.... 이번 것 잘 준비되면 Transaction 노려볼까 합니다... 내지 마세요... 좋은 곳은 아닙니다...
IF : 2
2021.09.05
재임용에 급히 필요하시면 쓰셔야죠.
다만 너무 맛들여서 access에 다작하시면 평판이 안좋아지는걸 체감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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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밀턴 프리드먼작성자*
2021.09.05
아니 이게
생각해보면 웃긴게
2년 재계약인데 트랜잭션에 내면 1.5~2년 훌쩍 지나가니까
저런 저널밖에 못 씀 ㅋㅋ
IF : 2
2021.09.05
2년 만에 재개약이면 너무 빡빡하네요. 그 기간안에 트랜젝션 급이 accept 되려면 학생때나 포닥때 완료한 연구나, 임용 전에 투고해 놓은 논문이 자연스럽게 퍼블리시 되는 수 밖에 없겠네요.
한국 현실상 먹고 살려면, 임용 이후에 어느정도 타협 봐야되는 것 같아요.
2021.09.05
정량적 평가를 위한 실적용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MDPI 계열보다는 아무래도 인식자체는 조금 더 낫고요.
다만, 교수건 박사과정이건 간에, 실적 대부분이 IEEE Access급이면 인식이 안좋겠죠.
IEEE Access는 학부생, 석사생 수준에서 쓸만한 저널이라고 생각하며
박사과정 이상이 쓰는 거 보면 '연구가 잘 안되나 보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실적용 저널으로는 괜찮다고 보고요. (IEEE + 1달 내외로 Decision)
난이도는 매우 쉽습니다.
일반적인 교수 능력이라면 1년에 10편도 쓰고자 하면 쓰실 수 있을 겁니다.
IF : 1
2021.09.05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한국 시스템상 조교수때는 저런데 낼 수밖에 없음
4년 재임용인 국립대의 경우라도 들어와서 이거저거 세팅하고 수업준비하면 3년 남고
2년 재임용인 사립대라면 1년 남음
2021.09.13
2주만에 리뷰 오는게 장점 나머지 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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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전 한달~ 두 달 사이정도만에 왔어요. 2주만에 온다는 게 IEEE ACCESS여도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기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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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5
2021.09.05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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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2021.09.05
2021.09.05
2021.09.05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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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