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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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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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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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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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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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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닥 지원 중인데 똥줄타네요
용감한 밀턴 프리드먼*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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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닥에 지원 중인 졸업 예정자입니다.
다른 곳의 오피셜 오퍼를 두 군데 받아놔서 백업이 없는 건 아닌데
정말 가고 싶고 조건도 좋은 탑스쿨이 시간을 질질 끄는 중입니다ㅠㅠ
이게 학과 단위로 뽑는 펠로쉽이라 PI는 저를 노미네이트했고
분위기 상 제가 한 3순위쯤 되는 것 같은데 저번주에 다른 교수가 연락이 와서
1순위는 거절, 2순위는 다른 펠로쉽을 받아서
너한테 오퍼를 줄 확률이 'informally very high'라고 얘기했고
자기들은 답을 빨리 받고 싶으니 혹시 고려하는 다른 곳이 있다면 답을 빨리 얻기 위해
디테일도 알려주면서 이런 오퍼를 expect하는 상황이라고 말하는 것도 용인해주겠다
확실히 오케이 하기 전에 오퍼 레터를 쓰려면 잡다한 일이 많으니까 확실히 맘 정하면 알려달라
이렇게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unofficial offer를 받았다고 생각했고
다른 곳은 절대 이 펠로쉽을 금액적으로 매치해줄 여력이 없어서
곧바로 오퍼를 주면 그쪽으로 가겠다는 답을 했습니다
그 사이 다른 오퍼도 받았지만 1순위로 생각하는 곳이 있어서 기달려달라고도 했고요.
그런데 한 5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그저께 혹시 어떻게 되고 있는지 팔로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답이 I'm working on expediting the process 라고만 왔는데...
이틀이 지난 오늘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게 오퍼를 주겠다는 말인지 아직도 결정을 못 하고 있다는 말인지 알 수가 없네요.
다른 곳은 인터뷰하고 몇 시간 후에 오퍼레터를 보낸 곳도 있는데 무슨 process인지 이해도 안 가고요.
다른 오퍼들 대답을 이번 주 안으로 해 줘야 하는데 정말 똥줄타네요.
학과에선 아직 저한테 오퍼를 줄거라는 걸 확신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재고 있는걸까요?
your chance is very high라고 한 말을 제가 너무 과대해석한 걸까요ㅠㅠ
며칠 후에 '아쉽게도 다른 사람에게 주기로 했다'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요즘 막 얼리 오퍼들이 나오는 시기라 안될 줄 알면 다른 곳에 더 적극 어필할 수도 있었는데
일주일동안 이메일만 계속 보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네요.
다른 곳의 오피셜 오퍼를 두 군데 받아놔서 백업이 없는 건 아닌데
정말 가고 싶고 조건도 좋은 탑스쿨이 시간을 질질 끄는 중입니다ㅠㅠ
이게 학과 단위로 뽑는 펠로쉽이라 PI는 저를 노미네이트했고
분위기 상 제가 한 3순위쯤 되는 것 같은데 저번주에 다른 교수가 연락이 와서
1순위는 거절, 2순위는 다른 펠로쉽을 받아서
너한테 오퍼를 줄 확률이 'informally very high'라고 얘기했고
자기들은 답을 빨리 받고 싶으니 혹시 고려하는 다른 곳이 있다면 답을 빨리 얻기 위해
디테일도 알려주면서 이런 오퍼를 expect하는 상황이라고 말하는 것도 용인해주겠다
확실히 오케이 하기 전에 오퍼 레터를 쓰려면 잡다한 일이 많으니까 확실히 맘 정하면 알려달라
이렇게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unofficial offer를 받았다고 생각했고
다른 곳은 절대 이 펠로쉽을 금액적으로 매치해줄 여력이 없어서
곧바로 오퍼를 주면 그쪽으로 가겠다는 답을 했습니다
그 사이 다른 오퍼도 받았지만 1순위로 생각하는 곳이 있어서 기달려달라고도 했고요.
그런데 한 5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그저께 혹시 어떻게 되고 있는지 팔로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답이 I'm working on expediting the process 라고만 왔는데...
이틀이 지난 오늘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게 오퍼를 주겠다는 말인지 아직도 결정을 못 하고 있다는 말인지 알 수가 없네요.
다른 곳은 인터뷰하고 몇 시간 후에 오퍼레터를 보낸 곳도 있는데 무슨 process인지 이해도 안 가고요.
다른 오퍼들 대답을 이번 주 안으로 해 줘야 하는데 정말 똥줄타네요.
학과에선 아직 저한테 오퍼를 줄거라는 걸 확신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 재고 있는걸까요?
your chance is very high라고 한 말을 제가 너무 과대해석한 걸까요ㅠㅠ
며칠 후에 '아쉽게도 다른 사람에게 주기로 했다'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요즘 막 얼리 오퍼들이 나오는 시기라 안될 줄 알면 다른 곳에 더 적극 어필할 수도 있었는데
일주일동안 이메일만 계속 보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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