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말고, 타대 진학 시에도 등록금을 포함한 월급 형식이 아니라 등록금 지원 + 월급(100만 이상) 형식으로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인가요?
자대가 아니고선 석사 월급 120~150정도 받고 그거 6개월 모아서 등록금내고 남은 돈(20-30) 생활비에 보태 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동기들은 등록금 지원도 안 해주는 데를 왜 가냐고 하더군요.
컨택한 랩이 사람이나 연구실 크기나 규모가 꽤 돼서(원생 10명 이상) 석사 월급이 130정도 된다고 하길래 많이주는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ㅎ 물론 등록금 빼면 생활비 진짜 조금 남긴 하지만요. 타대의 경우에도 등록금 지원을 따로 해주는 데가 좀 많은 편인가요?? 다른 랩을 물색해봐야할까요? 돈 안 주는 이공계 대학원은 가는 거 아니라고 하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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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2.05.30
학과마다 전공마다 다른거같아요.. 교수님이 과제를 많이 따와서 하시는 경우에는 넉넉하구요.. 리스크 감당 안될거같아서 진짜 딱 운영비 맞춰서만 과제하는 경우에는 그만큼 지원 힘듭니다. 다만 교내 장학 to가 있으면 교수님이 인건비 챙겨주기에도 덜 부담스러우니.. 나쁘진 않죠.. 전공 by 전공, 랩 by 랩...
2022.05.30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등록금 6~80 잡고 월급 100 이상이면 거의 풀 펀딩 받는건데, 그런 경우는 드물어 보입니다.
2022.05.30
인건비 지급 체계가 등록금, 월급을 분리해서 주는게 아니거든요.. 산단에서는 그냥 다 합쳐서 줍니다...
2022.05.30
2022.05.30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