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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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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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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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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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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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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이 되기 위해선...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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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양 서울캠 공대 학사로 졸업하여 올해 s대기업 연구개발로 입사하여 근무중인 신입사원입니다.
꼭 회사의 임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입사하였지만 아주 잠깐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건 주변에 10에 8명이 박사이고 저는 학사이기에 내가 죽어라 노력해도 저 박사분들을 이기고 임원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모르는 신입사원인 만큼 더욱 이를 갈고 공부를 하는 중이지만 박사분들과의 압도적 지식차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회사를 다니면 임원은 커녕 그 근처도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비록 공부를 잘하지도 연구가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퇴사해서 다시 spk대학원을 가야 할지 요즘 고민 중입니다.(대학원의 생활은 정말 더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고민중입니다.)
물론 spk 대학원 석박사를 해도 한양대라는 학벌은 평생 지울 수 없고 대학원 출신보다 학사 출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또한 박사가 된다고 해도 임원이 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적어도 석박사를 따야 학사일때보다는 임원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기에 고민중입니다.
이 사이트를 보니 대부분 분들께서 정말 연구를 좋아하는 사람만 대학원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저 같이 연구를 좋아해서가 아닌 임원이 꿈이어서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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