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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2.06.26

28

6377

개인적으로 해당 연구진들만 욕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트렌드 빠른 분야에서
읽을거리가 산더미인데 공동저자나 지도교수라해서
주저자만큼이나 그걸 읽고 검토한다? 말이 안됩니다.

김박사넷에는 교수워너비 분들이 많아서 교수님들의
일반적 역량을 고평가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무슨 폰노이만도 아니고, 교수들도 자기 주력연구분야
아니면 잘 모르고 주력연구분야라해도 트렌드 빠른건
일일이 검토 못합니다.

논문의 핵심적인 아이디어에 대해서만 피드백하고 전반적인 연구방법론을 조율해주는 역할 아닙니까?

근본적인 문제는 논문쓸때 사실상 제1저자만 대부분쓰고
나머지 공동저자는 부분적인 참여만 한다는 겁니다.
외국은 어떨지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이런문화가
일반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대학원생이 단독연구자로 논문을 낼수도 없습니다. 김박사넷에 종종 올라오는 "대학원생인데 단독연구 해도 되나요?"라는 식의 질문글에 대한 날카로운 답변들을 보면 교수 실력에 대한 맹신이 강하게 뿌리내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참 이게 딜레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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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2022.06.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지도교수 쉴드 ㄴ

2022.06.26

지도교수 발언 보긴 했냐

2022.06.26

관리 못할 정도로 박사과정을 그렇게 왕창 받은걸 보고나서도 이런말 하는거면 좀..

2022.06.26

그러니까 케어가능한 만큼만 학생 받아서 운영해야죠. 그리고 연구가 잘 되면 교신저자가 공을 같이 가져가고 문제가 생기면 학생탓? 말도 안되죠.

대댓글 1개

2022.06.26

1저자 학생이 타 연구실에서 의도적으로 보낸 간첩이지 않은 이상 교신저자 실드 ㄴㄴ.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구 문화가 바로 자리잡히면 글쓴이님도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가 가능해질텐데 왜 실드를?

2022.06.26

교신저자의 뜻이, 해당 논문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해당학생의 지도교수라는 표시가 아니에요..
본인이 교신저자로 실적은 다 갖고가면서, 사건이 터지면 주저자탓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한다? 이건 말이 안되는 태도입니다.
여기에서 지도교수가 표절하라고 시켰거나, 표절인것을 안 상태로 제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없을겁니다. 다만 지도교수의 책임전가의 태도는 솔직히 욕먹어 마땅합니다. 하이브레인넷에서 여기정도로 이슈화된것은 아니지만 현직자들도 거의 비슷하게 생각하고있어요.

대댓글 1개

2022.06.26

또한 공동저자도 논문에 대해서는 최소한 책임감은 갖고있어야 합니다. 유투브에서 공저자들 댓글보면 본인들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본인은 문법교정만 했다고 변명하는데 이건 절대 정상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저또한 학위과정중 후배들 지도해주면서 공저자로도 많이 들어갔지만, 후배들이 저를 공저자에 넣을때도 제 스스로 contribution이 떨어진다 생각하면 그냥 안넣겠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제가 논문을 많이썼다보니 논문다쓴후 flow한번 봐달라고 부탁하는 후배들이 많았는데(심지어 졸업하고나서도 부탁하더라고요), 그정도 조언해주는것으로는 절대 이름 넣지마라고 합니다. 아니면 제가 밥먹다가 아이디어 제시해줬는데 그거로 연구진행해도 제가 실제 연구를 봐준상황이 아니면 이름빼라고 합니다.
저는 이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지도교수한테 배워왔는데, 졸업해보니 이것도 다 사회생활이라는 탈을쓰고 공동저자를 당당히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오히려 놀랐네요. 이런경험이후에 어떤 연구자에 대한 판단을 할때 h index도 공동저자 돌림하는 연구실은 솔직히 잘 안믿어져서 주저자실적만 집요하게 보게되더라고요.
즐거운 레프 톨스토이*

2022.06.26

한국에서는 교신저자의 의미가 퇴색된듯. 단순히 그 논문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데 한국에서는 당연하다는듯이 교수가 하고 있으니...
지도교수라고 1저자가 작성한 모든 내용을 기억하고 이해하진 못할탠데 말이죠.
다른 나라 사례들 보면서 비교할 필요가 있음.
특히 한국 중국 유난히 심한듯

대댓글 4개

2022.06.26

논문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사람은 주저자겠죠.. 교신저자는 해당논문에 대해서 책임을 질수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나라 어느 연구실 케이스를 보신건지 모르지만, 짧게 해외포닥까지 해본 제가 겪고, 본 대다수의 케이스에서는 공동교신은 있을수있어도, 지도교수가 교신저자에서 빠진경우는 못봤네요. 그경우 펀딩등의 모든것이 지도교수가 아닌 다른 박사/교수한테 진행됐을 아주 특별한 상황일겁니다.

2022.06.26

참고로 지도교수가 아무것도 모른채 교신저자에 오르는건 해외 대가랩들 보면 더더욱 놀라실겁니다.. 정말 빅페이퍼가 아닌이상 포닥이 가이드해주고, 지도교수는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포닥믿고 이름만 교신에 올린채 submission 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교신저자=지도교수 문제를 단순히 한국, 중국 문제라고 몰아가는건 좀 문제가있어보이네요. 공저자를 서로 쉽게 나눠갖는건 연구실마다 조금 상이하지만 한국/중국이 유독 '정' 문화때문인지 뭔지모르겠지만 심한것같기는하네요.
즐거운 레프 톨스토이*

2022.06.26

Coreespond 사전적 의미를 보면 책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책임은 pi가 지는게 아닌 모든 저자가 지는게 맞습니다. 저도 지금 해외에 있고 한국에서 아무렇지 않게 행하던 관행들이 잘못됬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대로 pi(지도교수)이기 때문에 검토도 없이 논문 내용도 모른채로 corresponding author 된다는게 잘못됬다는거죠. 말그대로 corresponding author는 논문에 대해 질문이 들어왔을때 답변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겁니다.
즐거운 레프 톨스토이*

2022.06.26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first author, corresponding author에 activement 이점이 있는 나라에서는 특히 심합니다.

IF : 5

2022.06.26

교수 역량에 대한 고평가가 심하다구요? 자기 이름 달고 세상에 나가는 실적조차도 관리 못하겠으면 교수 말고 자기 역량에 맞는 다른 일 찾아가서 하면 됩니다. 대신 해줄 능력좋은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2022.06.26

이건 어떤 이유건 실드 칠게 아닙니다......
꼼꼼한 피터 힉스

IF : 1

2022.06.26

"Do co-authors share the honor but not the blame?"
짓궂은 백석*

2022.06.26

일부 동의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제1저자가 작정하고 이런짓 벌이면 교수(교신저자)가 알아낼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김박사넷에도 논문은 학생 혼자 쓰는거고 교수가 안봐주는건 당연하다라고 댓글 무더기로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분들 지금은 다 어디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대댓글 3개

호탕한 알프레드 노벨*

2022.06.26

여기있는데요?
카피킬러 돌리는게 뭐 한시간씩 걸리나요?
문서넣으면 1분이면 결과 나오구요.
1저자가 표절한게 당연히 근본적인 문제고, 지도교수가 최종논문 (1저자가 지맘대로 바꿔서 냈든어쨌든 최종본은 제출후 받는 메일로 확인가능함) 표절여부 확인안한것도 중요한 문제죠.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1저자와 지도교수가 책임지는거죠. 공저자들도 어느정도 비난의 대상이 되구요. 일단 지도자 (여기선 지도교수) 아래에 있는 사람중 한명이 막말로 데이터조작해서 논문낸다고하면 교수가 그걸 알아차리는건 거의 불가능함. 속일려고 맘먹고 raw data 조작하는걸 어떻게 알아내겠음? 교수가 매번 모든 학생의 실험결과 직접 반복해서 재현성확인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이러면 데이터조작을 막을순 있겠지만 당연히 현실성이 없지)
근데 표절은 비슷하면서 다름. 표절은 지도교수가 매 논문 학생이 쓸때마다 카피킬러 돌린거 가져오라 하면 되고 (이렇게만 해도 1차적으로 예방됨.) 확실하게 하려면 최종본도 교수가 카피킬러 돌리면 됨. 그거조차 안했기에 지도교수 책임이 크지.

그리고 공저자는 비난은 받을 수 있을지언정 그 이상의 징계등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분야가 다르긴한데 바이오쪽은 다양한 실험 기법이 필요해서 공동연구가 거의 필수적임. 그래서 figure에 들어가는 실험 해주면 당연히 실험해준 학생+지도교수 이름들어감. 실험해주고 이름 들어가면 끝이지 공저자가 논문을 읽어본다든지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음. 그런데 앞으론 공저자도 카피킬러 정도는 돌려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이번같은 사태보니까. 근데 바이오 등 원래 논문이 중요한 분야는 워낙 윤리의식은 기본이라 저런식으로 문장도 아닌 문단을 가져다쓰는 경우는 전무후무하긴함. 저쪽분야는 워낙 학회만 중요시하니 논문에 대한 윤리의식 자체가 없어서 저런가봄. 저 랩은 저 논문말고도 저런식으로 표절의혹있는거 엄청 많다던데?
짓궂은 백석*

2022.06.27

제 분야는 저널이든 제출자든 카피킬러를 돌려보고 섭밋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또한 평생 써본적이 없구요. 모든 사람이 그걸 쓰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호탕한 알프레드 노벨*

2022.06.27

안써도 되죠. 저희분야(바이오)도 안써도되고 아무도 강요 안합니다. 카피킬러를 남좋으라고 쓰는게 아니고 나중에 표절문제 생기면 본인이 해를 입으니 예방하려고 쓰는겁니다. 나도 모르게 어디선가 본 표현을 그대로 떠올리고 썼을까봐요.
1저자가 카피킬러 안쓰고 냈는데 표절인거로 밝혀지면 본인손해고
교신저자가 1저자한테 카피킬러 확인하라고 안하고 본인도 확인 안했는데 표절인거로 밝혀지면 본인손해고
저널이 카피킬러 확인안해서 표절논문 싣으면 저널위상 떨어지는거에요.
황우석논문 싣은 사이언스 욕먹은건 아세요? 그건 실험조작이라 사이언스 저널이 알기 어려운 부분인데도 욕먹었죠.
카피킬러는 각자 본인을 보호하는 수단인거지 아무도 강요안합니다.
마치 차에서 안전벨트 같은거죠. 안전벨트 안매고 살아오셨다고 자랑스러워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IF : 2

2022.06.26

"근본적인 문제는 논문쓸때 사실상 제1저자만 대부분쓰고
나머지 공동저자는 부분적인 참여만 한다는 겁니다.
외국은 어떨지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이런문화가
일반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제 경험상 미국도 그렇긴 한데요. 이건 그래도 ultimately 교수가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름을 올려서 저자는 저자이고요. 연구 credit을 받았고요. 연구비는 교수가 받아서 운영한거구요. 그럼 결국 책임이 있는거죠. 아무리 문화가 그렇든, 통상적으로 잘 확인 안하는게 현실이든 원칙을 지켜야죠. 그렇게 (세금이든 private funding이든) "남의 돈인" 연구비 받고 표절해서 결과 내놓고 "제 책임이 아니고 학생 책임 입니다. 그러니 다음에 연구비 줄때 페널티 물지 마세요." 할 수 없죠.

물론 학생 책임이 교수보다는 큽니다. 그렇다고 교수가 책임 없진 않죠. 최소한도 funding agency 입장에서는 이 랩이 이런 일이 또 안생길건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되겠죠.

2022.06.27

“제1저자만 대부분쓰고 나머지 공동저자는 부분적인 참여만 한다는 겁니다.” 이게 잘못된거, 그럴꺼면 공동저자 왜하는거임. 미국에서 저러면 이름 빼야지

2022.06.27

어찌됐든 알든 모르든 책임은 책임자가 지는게 맞음. 1저자 당연히 아주 나쁜 사람이고 잘못했는데 지도교수이면서 교신저자가 지만 살겠다고 쏙 빠져나가는 것도 아주 황당함. 대형 랩실 운영하면서 학생 논문 안 읽고 submit할 수 있고, 설령 읽는다고 해도 표절인지 모를 수 있다는건 백번 인정함. 위에도 언급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도 비슷하게 운영되는 대가 랩들 많음. 그런데 그거랑 상관 없이 책임 질 것은 책임 지는게 상급자의 역할임. 군대에서 총기난사 터지면 사단장들 옷 벗는데, 그때 장병이 너무 많아서 몰랐다고 변명하는거 봤음?

2022.06.27

쉴드칠걸 치세요;;
그놈의 관행이라서 어쩔수 없었다는 변명은 언제까지 할겁니까?

2022.06.27

히야... 이걸 쉴드를 치다니ㅎㅎ 언제부터 서울대 수준이 이정도로 추락했을까요? 굉장히 실망스럽군요. 공저자와 교신저자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 연구윤리수업때 안배우나봅니다.

이번 사건으로 국내외 관련 연구학생 및 학계/산업계에 종사하는 연구원들에게 빅엿을 선사해주셔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는 부디 책임지지 못할 연구결과는 발표하지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2.06.27

대부분의 학계가 그렇듯이 한-두다리 걸치면 다 아는 사람들인데... 해당 연구실에서 대처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쌍팔년도 수준이라 놀랐음.

아마 꼬리자르기를 원했겠지만 실상 꼬리표달기임. 이 바닥이 원래 그래. 이제 ㅈ됐음.
취한 마키아벨리*

2022.07.03

우리나라 교수들 제자가 써온 논문 직접 카피라이터에 돌리지도 않는다는 현실을 보여줌.. 솔까.. 학생이 투고까지 교수아이디 비번 알아가지고 대신 투고하는 일도 엄청 많음.. 교수들이 일은 하나도 안하려고 하고 죄다 학생시키니까 그러지...

2022.07.31

논문 쓸때부터 투고후 rivuttal까지 전부 주도적으로 관여했다는 증거 다 있는데도 문법만 바줬다며 꼬릴잘라?
내가 지난달에는 당황해서 가만있었지 너부터 거짓말 까발리고 다신 학계에 발도 못 부치게할꺼다
양심도 없지 표절 다해놓고 지금두 학교 나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포닥이랍시고 학생들 논문에 숟가락 얹고 다니냐
그래놓고서 넌 논문 쓸때부터 투고후 rivuttal까지 전부 주도적으로 관여했다는 증거 다 있는데도 문법만 바줬다며 꼬릴잘라?
내가 지난달에는 당황해서 가만있었지 너부터 거짓말 까발리고 다신 학계에 발도 못 부치게할꺼다
양심도 없지 표절 다해놓고 지금두 학교 나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포닥이랍시고 학생들 논문에 숟가락 얹고 다니냐
그래놓고서 넌 교수못될뻔 했다며 난 졸업두 못할거라고 남 인생만 끝장내려하냐
양심없이 파렴치한인생이 나만 꼬리짜르고넌 교수될거같냐 했다며 난 졸업두 못할거라고 남 인생만 끝장내려하냐
양심없이 파렴치한인생이 나만 꼬리짜르고넌 교수될거같냐

2022.07.31

조포닥이 논문 작성부터 rivuttal 이후 반박논문까지 모두 관여했다는 증거 있다

주고받은 메일까지 모두 소송에 대비해 캡처해놨으니 더이상 1저자단독 논문 작성이라고 뻥 치고 공저자는 문법만 봐줬다는 뻥 치지 말거라

난 니가 포닥이랍시고 시키는대로 했을 뿐

니가 나 때문에 교수 못될뻔했다고 나한테다덮어씌고 나만 졸업 못한다고 내인생만 ㅈ됐다고나 차단시키고 애들한테 나만 나쁜놈 만들고 넌 뻔뻔하게 학교 맨난 나오니 어쩔수없이 게시판에 너의 범죄를 알리는거다 그니깐 왜 나만 나쁜놈 만들고 넌 피해자인척 해 너가 그러지만안았어도 내가 소송까지 하려고 하겠냐고

너가 논문라이팅에다 리비전까지 전부 관여했단 증거 내밀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포닥인 너가 문법만 봤다고 뻥ㅊ는데 누가 믿냐
글고 너가 문법만 봐주고 공저자 이름만 올롛다고 우기는것도 연구부정인거 알지
너가 에디티지냐
그럼 에디티지는 교정하는 논문마다 논문에 이름 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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