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갈거면 졸업예정상태로 지원했어야 했는데 졸업 한지 이제 3달쯤 되어가니 슬슬 굳이 이렇게 기다려 가면서 사실상의 경력단절로 있어야 하는지 회의감만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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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IF : 5
2022.11.03
외국계 프로세스 맛을 한번 보셔야..... -외국계 직원
직간접경험한 바 정말 삼성이 원하는 인재면 그렇게 길게 안끄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반도체쪽이면 요새 분위기 많이 살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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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쿠르트 괴델작성자*
2022.11.03
지금 미국 국립연구소 포닥 레퍼첵중이라..
그래도 빨리빨리의 민족이라 빠를 줄 알았는데 속터지네요
IF : 5
2022.11.03
이 업계 다운사이클의 영향이 크긴 큰듯
2022.11.03
외국계보다 삼성이 더합니다.
프로세스 진행없이 몇달씩 끌다가 갑자기 또 진행되다가 감감무소식이다가. 그러더니 합격했다고 빨리 입사하라는데 마침 다른회사 오퍼 날아와서 짜증나서 안갔네요. 안간다니 사이닝 올려주겠다던걸로봐선 안원하던 사람은 아니었던거같은데요. 저거 다운사이클하거 상관없고 원래 프로세스가 저럽니다, 삼성 박사채용 저러건거 어제오늘일이 아님. 특히 그룹사 승인.
IF : 5
2022.11.03
전 여기 입사할땐 총 7개월걸렸는데 삼성은 한두달?에 땡이었던듯
삼성 오래 기다리던 분중엔 회사 내부감사철 운없게 겹친 경우도 있었음
그리고 경험상 삼성 내에서 인사팀 자체가 그렇게 일 잘하는 조직은 아님...
다정한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2.11.04
맞음 연구실 선배 교수급스펙이니 소장급이 와서 모셔가려고 ... Ok햇으면 전체 프로세스 일주일도 안걸렷을듯.
즐거운 레온하르트 오일러*
2022.11.03
이것도 솔직히 운인거 같아요.
부서 혹은 전공에 따라 다른듯...
저는 cv제출 후 일주일 정도 뒤에 면접보자고 연락왔었거든요... 결국 떨어졌지만ㅎ
놀란 니콜라 테슬라*
2022.11.03
저도 전체 프로세스 얼마 안 걸림. 원래 삼전이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인사쪽은 바빠져서 느려지는 것도 있어용.
2022.11.03
졸업한 연구실에서라도 포닥을 하심이 어떠하신지요. 저도 졸업하고 나서 해외포닥 결과도 애매한상황이였어서 (장학금 지원결과 보고 어떻게할지 결정하기로했음), 지도교수가 졸업후 연구실에 남아서 과제도 하고 논문화작업들도 좀더 하는것을 추천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결국 저는 학교옆 정출연에서도 포닥제의가 와서 (지도교수와 친한 박사) 해당 기관에서 포닥하면서 장비쓰러 학교도 들락날락하고있지만요..
정출연의 경우 포닥지원도 시기가 있고, 프로세스도 조금 까다로웠지만, 학교의 포닥의 경우에는 비교적 프로세스가 상당히 간단했던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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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쿠르트 괴델작성자*
2022.11.04
이미 졸업한 연구실에서 포닥 포지션이긴 합니다.
다만 이 포지션이 누가봐도 이 자리를 원해서 있는거 라기 보다, 다음 포지션을 잡지못해서 있는거로 보일거 같아서 사실상의 경력단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2.11.04
어차피 포닥때는 어디에있는지 중요하지않고 실적으로 말하는겁니다. 아예 대놓고 유명한 대가랩이나 미국탑대학처럼 경험자체를 좋게보는곳이 아닌이상에는요. 같은맥락으로 spk에서 오히려 하위권대학들의 젊은교수 밑으로 가서 포닥하는 경우도 꽤있습니다. 경력단절이라 생각하지마시고 실적을 잘내도록만 노력해보세요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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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2022.11.03
2022.11.03
2022.11.03
2022.11.04
2022.11.03
2022.11.03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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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2022.11.04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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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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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2022.11.04
2022.11.04
202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