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제여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막말로 Nature에 게재된 주제로 국내학회 내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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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풀어나간 다음에도 가치판단이 잘 되시나요?
저는 익숙해진 다음에는 자꾸 너무나도 별거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게 처음부터 별거 아닌거였는지, 익숙해져서 그렇게 느끼는건지를 모르겠어요.
2022.11.24
관련 분야 최신 리뷰논문들 보면서 figure of merit을 하나하나 비교해보세요~
용감한 토마스 홉스
IF : 1
2022.11.25
먼저 억셉(출판)된 논문들 보시면서 안목을 기르시는게 좋습니다.
읽어보시고 기존의 방법은 뭐고 새롭게 제안한 방법은 뭔지 분간해 내셔야 하고요.
아직 모르겠다면 아직 덜 읽어봐서 배경지식이나 기존 연구들을 모르는 상황으로 판단되니 논문을 더 읽어보세요
하루에 1~2편씩 꾸준히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2022.11.25
주제, 즉 무엇을 연구하냐는 별로 안중요합니다.
연구해서 나온 결과 contribution이 리뷰어들에게 합당하게 여겨지냐가 중요합니다.
아직 그걸 구분할 레벨은 아니셔 보이네요..
청승맞은 알렉산더 벨*
2022.11.25
출판된 논문들을 보면 이런 논문도 실릴 수 있나 이런 건방진 생각을 하다가도
막상 논문을 쓰다보면 제가 쓰고 있는 논문의 주제가 너무 조밥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극히 정상적임. 오히려 논문 잘 보고 계신 것 같네요. 요새들어 논문 퀄리티가 저널 퀄리티랑 잘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급낮은 저널에 좋은 논문도 있고 급높은 저널에 수준낮은 논문도 있고... 본인 분야에 어느정도 전문가가되면 그 기준에 맞춰서 논문들 평가하면 됩니다.
+ 논문은 스토리텔링이 가장 중요합니다. [Make Sense + contribution]에 신경쓰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허접같아도 좋은저널에 엑셉도 돼요.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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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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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2022.11.24
2022.11.25
2022.11.25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