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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하고 이야기해도 이것보다는 낫겠다
32 - 뭐가 신뢰성이 낮나? 근거를 대봐라. 논문 수 등 객관적인 자료로 평가하는데 뭐가 신뢰성이 낮나? 설문조사가 많이 반영되면 좋겠냐?
18 - 그걸 왜 랩장이 관여함? 연구실에서 공부하면 기특하다고는 못할망정 ㅋㅋ 난 우리 랩 아가들 공부좀 했으면 좋겠는데
21 - 대학원 수업은 집에서 하는게 맞음.
20 - 수능성적으로 아직까지 자위하면서 살고 계시네요.. ㅋㅋ
14 - 그냥 연구 재능이랑 학점이랑 상관관계가 낮은거에요. 진짜로 연구를 지망하신다면 그런 쓰잘데기 없는 편견 하루빨리 버리고 연구 자체를 바라보시길.
44 - 임용에 수석 여부는 1도 고려 안합니다. 그리고, 수석 의외로 많이 있고요
21 - 교수들이 CV에 "학부 수석" 표기할 만큼 자랑거리가 없지 않아요 ㅎㅎㅎ
26 - 국민학교 3학년 경필쓰기 상도 기재할걸 그랬네요...
26 - 카이스트에서 학위받았지만 박사과정중 일년좀넙게 샴페인에 있었고, 지금은 졸업하고 보스턴(하버드/MIT중1)에서 포닥중입니다.
우선 선생님의 유틸리티나 식비만 봐도 알수있는게, 4B나 최소 2B 정도에서 최소생활을 하시는것일텐데.. 스스로 현재 부족함없이 생활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UIUC에 있을때, 저도 연구실에서 세후 2천불정도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정말 최소생활비 수준이였습니다. 지금은 세전으로 78k로 고용됐지만, 결코 와이프랑 둘이 살때 풍족하게 살지못합니다. 그나마 학교에선 거리가좀있어도 적당히 넓은집에서 가끔 외식할수있을 정도에, 중고차 15k정도 몰고다닐수있는 정도죠.
반대로 한국 박사과정에 대해서 상당히 일반화를 하시는것같은데, 한국에서 박사과정밟을때 누가 2B나 4B 같은곳에서 룸메이트랑살면서 최대한 집에서 밥해먹으면서 생활하나요.. 분명 안그런곳들도 많겠지만, 정말 대부분은 선생님이 생활하시는 환경보다는 좋은환경에서 살수는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고생하면서 살다보면 결국에 좋은 미래가 있기도 하고, OPT받아서 미국생활도 목표해볼수있는 등 미래때문에 가치가 큰거죠..
미국에서 박사과정 생활하면서, 한국 박사과정에 비해서 경제적으로 편하다고 하는사람 처음봤는데 솔직히 좀 놀랍네요.. 심지어 산호세에 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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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입학 직후 휴학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2022.11.25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원 진학을 알아보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대학원 입학 직후 휴학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은 내용은
"원하는 연구실에 가을학기 TO가 없더라도, 그 이후 년도의 봄학기 TO를 노리면서 가을학기에 지원하여도 되는가?"입니다.
즉 올해 가을학기 TO가 없더라도 일단 입시에 도전해보고,
만일 성공했다면 지도교수님이 배정되기 전에 한 학기 휴학을 신청하여,
내년 봄학기부터 다시 다니면서 해당 TO를 노려보는 행위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마침 제가 학기가 꼬여 봄학기에 졸업할 예정이고,
해당 연구실에 꼭 들어가고 싶은데 한 번에 입시에 성공할 자신이 없어 위와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보니,
이러한 행위가 굉장히 무례하게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교수님께 말씀드리기 앞서 해당 질문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학칙에 따른 가능성 여부와 무관하게, 오로지 도의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비추어질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일 도의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해당 연구실의 교수님께 이에 관해 상담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반대로 굉장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행위라면, 깊이 반성하고 남은 기간동안 성실히 대학원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관하여 정보를 구할 수단이 없고,
관련 조언을 주실 분이 마땅치 않아 실례를 무릅쓰고 이곳에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 진학을 알아보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대학원 입학 직후 휴학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은 내용은
"원하는 연구실에 가을학기 TO가 없더라도, 그 이후 년도의 봄학기 TO를 노리면서 가을학기에 지원하여도 되는가?"입니다.
즉 올해 가을학기 TO가 없더라도 일단 입시에 도전해보고,
만일 성공했다면 지도교수님이 배정되기 전에 한 학기 휴학을 신청하여,
내년 봄학기부터 다시 다니면서 해당 TO를 노려보는 행위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마침 제가 학기가 꼬여 봄학기에 졸업할 예정이고,
해당 연구실에 꼭 들어가고 싶은데 한 번에 입시에 성공할 자신이 없어 위와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보니,
이러한 행위가 굉장히 무례하게 비춰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교수님께 말씀드리기 앞서 해당 질문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학칙에 따른 가능성 여부와 무관하게, 오로지 도의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비추어질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일 도의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해당 연구실의 교수님께 이에 관해 상담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반대로 굉장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행위라면, 깊이 반성하고 남은 기간동안 성실히 대학원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에 관하여 정보를 구할 수단이 없고,
관련 조언을 주실 분이 마땅치 않아 실례를 무릅쓰고 이곳에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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