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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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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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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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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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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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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K 박사학위로 북미 취업 얼마나 어렵나요?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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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SPK 교수님과의 약속 파기와 병역 이슈라는 문제점을 안고서라도 캐나다 탑 대학원에 가야 할 만큼 SPK 박사학위로 북미 취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소개-------
SPK AI분야 연구실에 박사까지 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교수님 피셜 원래 인턴 받을 계획이 없으셨음에도 저를 좋게 봐주셔서 제가 바라던 인턴십을 시켜주셨습니다. 현재는 대학원생분들 프로젝트에 참여해 논문 조사 등의 low-level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입시는 몇 달 남았습니다만 그에 관해 확답을 들은 적은 없습니다. 차라리 입시에 관여하지 않으신다고 밝히신 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입학처 입시 통과하고 나서 하는 연구실 입학이야 무리없이 되겠지만 입학처 입시는 제가 알아서 통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목표-------
제 목표는 박사후 북미 취업 및 정착입니다. 연구 외의 이유로 캐나다를 선호하지만 마땅한 자리가 없다면 미국도 좋습니다(도시 무관). 의미가 있는 정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는 잘합니다. 북미쪽 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없습니다.
연구실에서 박사졸업 후 포닥을 가거나 NIW같은 waiver를 받는 등 저만 잘 해낸다면 북미 진출의 물꼬를 틀 방법은 많아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게 제가 SPK 대학원 수준에 걸맞은 연구를 해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착각은 아니겠죠?)
다만 그럼에도 북미 취업이 목표라면 북미 대학원에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겠죠.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도 북미 대학원에 가는 것이 이득일 만큼 SPK 박사학위로 북미에 취업하는 것이 어려울지 입니다.
연구실이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졸업생 선배님이 안 계시는데, 연구실 출신 중에 처음으로 한 진로를 개척하는 것은 보통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그걸 넘을 만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야 의미없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제가 SPK 대학원생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겠느냐 하면 자신은 없습니다.
-------상황-------
이제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전술하였듯 박사까지 하겠다고 확실히 말씀을 드리고 인턴 자리를 얻어낸 것이다보니 제가 이제와서 뭔가 상황을 바꿔보겠다고 하면 약속을 깨게 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현역 미필입니다. 원래 계획은 SPK 박사학위 취득 후 박전연 1년으로 대체복무를 완료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1. 캐나다 대학원에 석사로 입학하여 공부하다가
2. 졸업 전에 박사과정도 합격해서
3. 그것을 빌미로 병무청에서 해외여행 허가를 연장받고 여권과 비자도 연장받은 뒤
4. 석사 졸업 후 Masters Graduate stream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다면
5. 한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거나 영리활동을 시도하지 않는 이상
6. 불법체류/강제귀국/학업중단 이슈 없이 병역의무가 만 37세에 소멸
하게 되는 루트가 이론상으로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스텝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애초에 1번부터 실현 가능성이 얼마일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질문-------
제 목표와 상황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세상이 제 마음대로 돌아간다면야, 캐나다 탑 대학원 연구실에 컨택도 해보고 되면 거기로 입학해서 전술한 루트로 병역도 해결하고 영주권도 취득해서 북미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안되면 SPK로 가고요.
다만 이미 SPK 연구실에 박사까지 하겠다고 말씀을 드린 상태이고, 캐나다 대학원으로 가서 병역을 해결하는 루트도 한 스텝 한 스텝이 호락호락하지가 않죠.
그래서 질문을 드리자면, 지금 제 상황을 뛰어넘어서라도 캐나다로 떠야 할 만큼 SPK 박사학위로 북미에 취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개-------
SPK AI분야 연구실에 박사까지 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교수님 피셜 원래 인턴 받을 계획이 없으셨음에도 저를 좋게 봐주셔서 제가 바라던 인턴십을 시켜주셨습니다. 현재는 대학원생분들 프로젝트에 참여해 논문 조사 등의 low-level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입시는 몇 달 남았습니다만 그에 관해 확답을 들은 적은 없습니다. 차라리 입시에 관여하지 않으신다고 밝히신 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입학처 입시 통과하고 나서 하는 연구실 입학이야 무리없이 되겠지만 입학처 입시는 제가 알아서 통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목표-------
제 목표는 박사후 북미 취업 및 정착입니다. 연구 외의 이유로 캐나다를 선호하지만 마땅한 자리가 없다면 미국도 좋습니다(도시 무관). 의미가 있는 정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는 잘합니다. 북미쪽 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없습니다.
연구실에서 박사졸업 후 포닥을 가거나 NIW같은 waiver를 받는 등 저만 잘 해낸다면 북미 진출의 물꼬를 틀 방법은 많아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게 제가 SPK 대학원 수준에 걸맞은 연구를 해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착각은 아니겠죠?)
다만 그럼에도 북미 취업이 목표라면 북미 대학원에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겠죠.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도 북미 대학원에 가는 것이 이득일 만큼 SPK 박사학위로 북미에 취업하는 것이 어려울지 입니다.
연구실이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졸업생 선배님이 안 계시는데, 연구실 출신 중에 처음으로 한 진로를 개척하는 것은 보통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그걸 넘을 만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야 의미없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제가 SPK 대학원생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겠느냐 하면 자신은 없습니다.
-------상황-------
이제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전술하였듯 박사까지 하겠다고 확실히 말씀을 드리고 인턴 자리를 얻어낸 것이다보니 제가 이제와서 뭔가 상황을 바꿔보겠다고 하면 약속을 깨게 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현역 미필입니다. 원래 계획은 SPK 박사학위 취득 후 박전연 1년으로 대체복무를 완료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1. 캐나다 대학원에 석사로 입학하여 공부하다가
2. 졸업 전에 박사과정도 합격해서
3. 그것을 빌미로 병무청에서 해외여행 허가를 연장받고 여권과 비자도 연장받은 뒤
4. 석사 졸업 후 Masters Graduate stream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다면
5. 한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거나 영리활동을 시도하지 않는 이상
6. 불법체류/강제귀국/학업중단 이슈 없이 병역의무가 만 37세에 소멸
하게 되는 루트가 이론상으로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스텝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애초에 1번부터 실현 가능성이 얼마일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질문-------
제 목표와 상황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세상이 제 마음대로 돌아간다면야, 캐나다 탑 대학원 연구실에 컨택도 해보고 되면 거기로 입학해서 전술한 루트로 병역도 해결하고 영주권도 취득해서 북미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안되면 SPK로 가고요.
다만 이미 SPK 연구실에 박사까지 하겠다고 말씀을 드린 상태이고, 캐나다 대학원으로 가서 병역을 해결하는 루트도 한 스텝 한 스텝이 호락호락하지가 않죠.
그래서 질문을 드리자면, 지금 제 상황을 뛰어넘어서라도 캐나다로 떠야 할 만큼 SPK 박사학위로 북미에 취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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