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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17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5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13
-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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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P 석사 이후 진로 문제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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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P 학부 - SKP 석사를 재학중인
석사생입니다
전공은 화공입니다
대학원은 진학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취직 어디로 할까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는 잘하는 타입이고 수업듣는건 좋아하지만
논문 읽고 새로운거 찾는거는 적성에 별로 맞지않는걸
석사 와서 알게되었어요. 물론 분야가 잘 안맞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이미 학부 석사 전공은 되돌리기가 어려워서 석사만 어떻게 마치고 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석사에서 느낀건
한 분야를 깊이 파는것(스페셜리스트) 보다 넓고 얇게 아는 제너럴리스트가 나한테 맞는다
과학 기술 분야의 글을 읽을때 재밌는걸 찾으면
그거에 대한 과학적 지식(ex. 논문) 을 더 파기보다는
사회적 정치적 영향 관련 지식(ex. 신문 뉴스) 가 더 관심이 생김
실험처럼 불확실한 일, 성공가능성이 낮아보이는 건 동기부여가 안생김(계산적인 성향이 강함)
누군가에게 지식전달을 하는것을 좋아한다
(가르치는, 설명하는걸 좋아합니다)
박사 할 정도로 열정이나 동기부여가 강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워라밸 챙기며 사는게 맞는 것 같다.
(연구하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SKP 학부 다니면서도 이과적 성향이 아주 강하기 보단 문과 성향이 좀 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석사 이후 연구직을 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는데요.. 석사로 가면 연구수준이 낮으니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적당히 시키는거 하고 살아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아니면 제 성향을 살리고 + 화공 백그라운드
로 갈 수 있는 직업 직장이 무엇이 있을지
선배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한건 금융권, 공기업
아니면 대기업의 R&D기획
R&D 석사 연구원 등등이 있습니다.
정유회사 석유화학 회사를 고려중인데
대기업 이외에도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KP 학부 - SKP 석사를 재학중인
석사생입니다
전공은 화공입니다
대학원은 진학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취직 어디로 할까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는 잘하는 타입이고 수업듣는건 좋아하지만
논문 읽고 새로운거 찾는거는 적성에 별로 맞지않는걸
석사 와서 알게되었어요. 물론 분야가 잘 안맞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이미 학부 석사 전공은 되돌리기가 어려워서 석사만 어떻게 마치고 나가려고 합니다
제가 석사에서 느낀건
한 분야를 깊이 파는것(스페셜리스트) 보다 넓고 얇게 아는 제너럴리스트가 나한테 맞는다
과학 기술 분야의 글을 읽을때 재밌는걸 찾으면
그거에 대한 과학적 지식(ex. 논문) 을 더 파기보다는
사회적 정치적 영향 관련 지식(ex. 신문 뉴스) 가 더 관심이 생김
실험처럼 불확실한 일, 성공가능성이 낮아보이는 건 동기부여가 안생김(계산적인 성향이 강함)
누군가에게 지식전달을 하는것을 좋아한다
(가르치는, 설명하는걸 좋아합니다)
박사 할 정도로 열정이나 동기부여가 강한 사람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워라밸 챙기며 사는게 맞는 것 같다.
(연구하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SKP 학부 다니면서도 이과적 성향이 아주 강하기 보단 문과 성향이 좀 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석사 이후 연구직을 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는데요.. 석사로 가면 연구수준이 낮으니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적당히 시키는거 하고 살아도 괜찮을 것 같거든요.
아니면 제 성향을 살리고 + 화공 백그라운드
로 갈 수 있는 직업 직장이 무엇이 있을지
선배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한건 금융권, 공기업
아니면 대기업의 R&D기획
R&D 석사 연구원 등등이 있습니다.
정유회사 석유화학 회사를 고려중인데
대기업 이외에도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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