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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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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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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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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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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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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중인데 뭘 해야할 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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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위권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전공은 전기공학.
현재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휴학한 상태이며, GPA는 4.31입니다. 전공만 따지면 4.42입니다.
우선, 영어 성적이 필요하기도 하고, 어느 곳을 가든지 영어는 반드시 필수적인 것 같아 현재는 토플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토플 시험은 7월 25일부로 끝마칠 예정이구요.
문제는 그 이후 계획입니다.
1. 대학원 연구실에 인턴 지원을 하고, 연구실에서 일을 한다.
2. 대학원 가는게 잘 안풀릴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취업스펙은 만들어 놓는다.
이 두가지에서 열심히 떠돌아다니는 중인데, 정말 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2번계획 상세하게 풀자면 전기기사+한국사+컴활1급 을 따는 계획이 취업을 준비한다기 보단 솔직하게 털어놓자면, 그냥 앉아서 종일 공부하는게 좋기도 하고 재밌을거같아서입니다.(...) 취업스펙 만들어두면 나중에 잘 안풀릴 경우를 대비해서 도망갈 구실을 만들어둔다(...)라는 그냥 안전밸트같은 역할도 하고... 근데 자칫하면 그냥 취업하는 방향으로 빠져버릴까봐 또 걱정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매일 하루종일 공학수학, 전자기학, 회로이론, 전기기기, 머신러닝, 양자역학 등을 공부해서 기초 전공공부도 복습하고 평소에 관심있던 공부도 하고 배운걸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식으로 휴학기간을 보내볼까, 영어실력도 늘릴겸 영어 원서로 공부해볼까 고민도 해봤는데, 이 짓도 정말 하고싶지만 제 지식은 늘어나기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일일까... 싶기도 해서 접었습니다. (토플도 한달째 하루 순공부시간 9시간씩 공부하다보니 질린것도 있고..)
하지만 대학원을 가서 인턴을 하는게 정말로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자꾸만 발목을 잡습니다. 석사를 타대학교에서 시작하고는 싶은데, 입학을 하는 과정에서 '인턴 경험'이 반드시 필수적인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혹여나 그냥 시간만 낭비하는건 아닌지, 인턴을 해서 무엇을 얻는 지에 대해 주변에서 이야기 해주는 사람도 없고, 오히려 찾으면 찾을 수록 인턴은 하면 좋고 말면 말고라는 의견이 많아서 더 도움이 되는 일이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연구원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남은 휴학기간을 대학원 인턴을 하며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자격증을 많이 따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평소에 하고싶었던 공부에 빠져드는게 좋을까요..?
주변에 물을 사람이 몇 없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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