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손톱 깨지거나 아님 살 일어나서 그러는 거면 몰라도 그냥 풀로 깎는 건 그 부모 탓임 ㅇㅇ
2023.07.20
미안해..
2023.07.20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화장실가서 깍고 오라 하셈
IF : 1
2023.07.20
와 이런 것도 누군가 보기에 불쾌할 수 있구나. 전혀 생각못했어. 고마워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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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저도...ㅠㅠ
2023.07.20
조용한 데 딸깍 딸깍 소리 나서 진정되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난 그랬었음 ㅇㅇ 근데 난 뭐든 좀 긍정적인 편임
2023.07.20
더러워
2023.07.20
진심 늙은이 같음..
2023.07.20
정신적으로 아픈가 이생각 들 듯
2023.07.20
문화차이죠. 솔직히 해외생활하다가 우리나라와서 의외로 이상하게 보인게 연구실이나 화장실에서 그냥 양치하는겁니다. 저는 미국에서 학위해서 포닥까지 좀 오래있었는데 공중화장실에서 양치하거나 입행구는 사람을 정말 노숙자처럼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오히려 깔끔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잖아요. 누가 옳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겁니다. 손톱깎는것도 어떤사람은 당연하게, 어떤사람은 더럽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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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예. 문화차이죠. 남들 다 있는데 냄새나는 음식 먹는 사람 헤어롤 말고 있는 사람 콧털 정리하는사람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겠는데 정해진 장소나 사적 영역에서 하고 오는 사람이 아니라면 타인이 불쾌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걸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거겠구요.
화장실에서 양치질하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랩에서 양치하고 있으면 한소리 할 것 같네요
2023.07.20
한소리고 자시고, 저 정출연에 있을때 오피스에서부터 양치시작하는 책임분들 꽤있었습니다. 어딜가든 본인한테 크게 피해가안가면 그냥 여러사람 다 있구나 싶으면서 넘어가는게 편합니다. 냄새나 소음 등 확실히 피해가 되는거면 말하는게 좋죠. 근데 뭐.. 흡연자들도 그렇고 말해서 원만학 해결되기 쉽지않은 것들도 많죠. 최대한 서로 배려해주는수밖에요.
2023.07.20
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지적하는것도 피곤하고 또 다른 사람은 별 신경 안쓰고 살 수도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습니다.
이번건은 그냥 내로남불 심한 사람이 보통 눈에 띄는 짓 많이하더라구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겠지만
2023.07.20
공용공간에서 손톱깎고 뒷처리를 제대로 안했거나 하면 모를까, 자기 책상에서 손톱깎는게 (깎은 손톱 제대로 안 모아서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한게 아닌 이상에야) 그렇게까지 민폐인가요? 더럽게 볼 정도까지는 아닌거같고 (발톱이랑은 결이 다르죠) 소음이 거슬릴 순 있겠지만 민폐로 치부되기엔 좀 과하지 않나요?
2023.07.20
손톱깎으면 안되는줄 몰랐네요. ㅎㅎ 쓰레기통 아래 가져다놓고 그 위에서 깎았는데. 튀길까봐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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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피에르 페르마*
2023.07.21
위생상의 문제라기보단 그런 행동을 왜 집에서 안하고 굳이 오피스에서 하지?? 싶은 느낌이에요 물론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해도 된다라는 지극히 자유주의적인 논리로 보면 문제는 없겠으나.. 그냥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져요. 마치 코딱지를 파는게 남한테 딱히 피해를 주는건 아니지만 보는 앞에서 대놓고 안하듯이요.
2023.07.21
예.. 그냥 생활할 때는 모르다가 키보드칠 때는 특히 손톱이 길면 신경쓰여서 그제서야 깎아요..ㅠㅠ 손톱 길면 불편한 사람이라 주로 짧게 하고 다니는 편입니다. 걍 집에서 먹고 잘때는 불편 크게 못느끼다가..
2023.07.21
근데 누가 빌려다라고 한 적 있는데 그건 좀 불편하더군요 ㅎㅎㅎㅎㅎ
2023.07.21
글쓴이가 예민한듯? 본인책상에서 깍고 처리만 잘하면 되는거 아님? 그 소리 몇분이나 된다고ㅋㅋ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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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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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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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2023.07.21
2023.07.21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