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지 꽤 되었고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하다가 이 분야로 안정적인 곳에서 쭉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석사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컨택하는 랩실의 교수님들이 모두 다른 랩실을 추천해주시네요... 3번째 컨택인데 모두다 다른 교수님께 연락해보라 추천해주시네요. 연구주제가 맞지 않는 것 같다 하시구요. 전 어쨋든 관련과의 석사학위가 필요해서 어떻게든 스토리텔링해서 지원한 거긴 해요.
그런데 자꾸 이렇게 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그리고 나이가 있는지라 풀타임으로 간다고 했을 때 꺼리시진 않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타전공, 타대생, 낮은 학점 등은 차치하더라두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열정만 가지고는 벽이 너무 높은 것 같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컨택해보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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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08.01
나이가 기존 학생들 보다 많으면서, 전공도 맞지 않으면 교수나 안에 있는 학생 입장에서 부담스러워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뭐 계속 컨택하는 거 밖에 없지 않을까요?
2023.08.01
대댓글 1개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