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막학기째인 올해 주저자로 논문이 2편 몰아서 나왔습니다 저널도 목표한 전통저널 (IF 10, 15점대)이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마음이 너무 괴로웠는데 졸업전 한번에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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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5.06.25
축하합니다~!
2025.06.25
이건 자랑할만 하네...
2025.06.25
근데 궁금한게 재료는 왜 논문쓰기 쉽다고 하는거임?
대댓글 5개
2025.06.26
일단 좋은 저널 중 한국에서 제일 많이 내는 곳이 AM, AFM, ACS Nano, Small 정도인듯 함. 게재 난이도 생각하면 IF가 높은게 맞다고 보임. IF가 15~25점 정도인데 바이오나 화학에선 저정도 IF저널에 석박사+포닥 (총 10년 정도) 해도 1,2편 낼까말까한데 재료는 그정도는 아닌것으로 보임. 재료는 석사도 1편있는 경우 간혹있고 박사졸업시 2~3편도 있는편임. 참고로 본인은 재료쪽은 아니지만 언급한 4개저널 중 1저자가 있음. 재료쪽 저널들이 IF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2025.06.26
재료 뿐만 아니라 실험쪽 분야는 논문 내기 쉬운거같아요 나름? 뭐 글쓴님을 과소평가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재료나 소재 분야 친구들 보면 석사인데도 sci 여러편을 쓰더라고요
2025.06.27
실험쪽이 논문내기 쉽다고요? MDPI 이야기하시나...리뷰아티클이 쉽나요 실험이 쉽나요 실험쪽이 운빨 많이 받지만 결코 쉬운건아닐텐데
2025.06.27
실험이 쉽다는게 아니라, 다른 분야는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는것 같음
특히 바이오나 자연대쪽
2025.07.03
쉽다... 라기 보다, 연구실 고유의 테크닉이나 시스템이 널리 인정받고 있는 상태라면 본인이 어떤 창의적인 break through 를 하지 않더라도 해당 테크닉을 적절히 응용하는 것으로 high impact journal 을 노릴 수 있는 구조라는게 더 좋은 표현일듯. 자연대계열은 이런식으로 연구실의 원천기술 이라고 할까? 에 업혀가는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꽤 있고.
2025.06.25
그간의 노고가 절대 헛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06.26
오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2025.06.26
캬..
2025.06.26
ㅊㅋㅊㅋ
2025.06.26
오 귀한 2편 뿌듯하겠어요. 저도 4년 했었는데 실적은 석사 마지막 년차때 나왔어서,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구나 싶었지요.
2025.06.25
2025.06.25
2025.06.25
대댓글 5개
2025.06.26
2025.06.26
2025.06.27
2025.06.27
2025.07.03
2025.06.25
2025.06.26
2025.06.26
2025.06.26
2025.06.26
2025.06.26
2025.06.26
2025.06.27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