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댓글처럼 직접적으로 말한다한들, 그걸 곧이곧대로 좋은 방향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본인이 박사과정 진학을 이전에 얘기했거나 석박 통합과정이라면 반드시 현 지도교수님과 먼저 얘기를 하는게 맞지만요.
본인이 지금 석사과정중에 졸업 예정중이고 박사는 아직 얘기가 안됐으니, 현 지도 교수님과는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회사 이직할때도 면접보러갈때 팀장님한테 면접보러간다고 하진 않거든요. 갑자기 아프다하거나 가상의 삼촌 돌아가셨다고 핑계대고 휴가쓰죠.
그냥 아프다하시고 컨택한 교수님께가서 상담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2023.10.18
교수님께 솔직하게 말하고 다녀오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라이팅이야 그만큼 님을 잡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시는거지만 정말 옳은 지도자라면 자신의 제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말리시는 분은 없으시기 마련입니다 이미 많은 걸 포기한 제 입장에서 좋은 선택을 하시는 연구자 분을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좋은 결과 밝은 미래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10.18
솔직히 말하는게 예의라고 훈장질 하는 사람들은 진짜 또라이를 안만나봐서 그런가봄. 그게 맞다는거 몰라서 여기 글 썼겠음? 말 못하고 가는 경우 많이 봤고 심지어 그냥 원서비 날린다 생각하고 박사 지원해주는 학생도 봤어요
2023.10.19
제가 비슷한 상황에 있어봤는데 이건 글쓴이 마음임. 전 말 안하고 몰래 면접 보러 감.
2023.10.21
교수가 아무리 또라이여서 이상한 소리듣고 험한꼴 듣더라도 본인이 경우 없는 사람되지마세요. 평판과 명분이 중요한 업계라서.. 교수가 감금 하지않는이상, 가지말라고해도 갔다오면됨. 면접보러간다고하고 언제인지말안해주면되는거아닌가요. 교수님이 일거수일투족 밀착마크하고있는것도아니고. 우리나라는 자유국가. 하루빠진다고 석싸졸업언시켜주는것도이상하고
대댓글 2개
2023.10.21
면접보고오는게 거기가는게 확정된것도 아니고 일단보고오겠다해도
2023.11.07
Factos
2024.05.11
무조건 이야기하고 가야해요. 박사 과정 진학하는 교수님께서 레퍼 첵으로 지도 교수님한테 연락하면 진짜 큰일이 벌어질 수 있어서...
2024.09.09
교수님들은 힉생이 졸업하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은 학위 취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까지 하시는 경우는 보진 못했으나 더럽게 얽히려면 얼마든지 가능하도록 칼자루는 교수님께 있어요
2025.01.10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중인데 어떻게 되셨나요..?
대댓글 1개
2025.03.08
개인적인 의견으론 걍 휴가내고 면접갔다오자 입니다. 회사도 이직 준비하면서 말 앜하는데.뭐 ㅋㅋㅋ
2023.10.17
대댓글 2개
2023.10.17
2023.10.18
2023.10.17
대댓글 3개
2023.10.17
2023.10.19
2025.02.07
2023.10.17
대댓글 1개
2023.10.17
2023.10.17
대댓글 1개
2023.10.17
2023.10.17
2023.10.17
대댓글 1개
2023.10.17
2023.10.17
2023.10.17
2023.10.18
2023.10.18
2023.10.19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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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2023.11.07
2024.05.11
2024.09.09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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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2025.03.08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