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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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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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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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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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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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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삭감관련 기초연구학회 성명서 초안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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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1
국가 연구개발 예산안이 전년 대비 16.6%, 3조 9천억원이 삭감되어 국회에 제출되었다. 기초연구사 업도 삭감의 칼날을 피하지 못해 1,537억원 감액과 함께 구조 조정이 예고되었다.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매우 심대하여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
기초연구사업은 연간 수천만원의 소액부터 10억원 이상의 우수연구자 과제로 구성되어, 연구자들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년 기초연구사업의 경쟁률이 4:1을 넘었고, 연 구비 예산은 정부 R&D의 8.6 %이지만, 연구비 대비 SCIE 논문 성과는 5배이고, 특허출원 수, 기술 료 수입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든든한 밑바탕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제출된 예산안의 포트폴리오대로 기초연구사업이 추진될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예상된다.
첫째, 1억원 미만 소액 연구과제에 대한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소규모 실험실을 운영하는 다양한 분 야의 연구자들이 급속한 연구 단절을 겪게 될 것이다.
둘째, 박사후 연구를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도전사업의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연구인 력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시켜 미래 연구역량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셋째,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리더, 중견, 선도연구센터, 기초연구실 등 계속과제 의 연구단가가 10~40% 삭감된다. 연구성과의 감소가 불가피하다.
넷째, 주요사업에 “글로벌” 과제가 획일적으로 도입된다. 급조된 국제협력은 오히려 우리 과학의 기 술패권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내 30개 기초과학 학회. 협의회의 연합체인 기초연구연합회는 회원 학회 및 소속 연구자들 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하나.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
하나. 꾸준한 노력으로 구축되어 온 기초연구사업 포트폴리오의 급속한 변경을 재고하고 지속적 연구가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라.
하나.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초연구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라.
아래는 내 개인의견이다만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금액과 RND삭감비는 대충 3조원으로 유사한거 보면 실리보다는 이념만 따지는거 같다.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매우 심대하여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
기초연구사업은 연간 수천만원의 소액부터 10억원 이상의 우수연구자 과제로 구성되어, 연구자들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년 기초연구사업의 경쟁률이 4:1을 넘었고, 연 구비 예산은 정부 R&D의 8.6 %이지만, 연구비 대비 SCIE 논문 성과는 5배이고, 특허출원 수, 기술 료 수입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든든한 밑바탕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제출된 예산안의 포트폴리오대로 기초연구사업이 추진될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예상된다.
첫째, 1억원 미만 소액 연구과제에 대한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소규모 실험실을 운영하는 다양한 분 야의 연구자들이 급속한 연구 단절을 겪게 될 것이다.
둘째, 박사후 연구를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도전사업의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연구인 력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시켜 미래 연구역량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셋째,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리더, 중견, 선도연구센터, 기초연구실 등 계속과제 의 연구단가가 10~40% 삭감된다. 연구성과의 감소가 불가피하다.
넷째, 주요사업에 “글로벌” 과제가 획일적으로 도입된다. 급조된 국제협력은 오히려 우리 과학의 기 술패권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내 30개 기초과학 학회. 협의회의 연합체인 기초연구연합회는 회원 학회 및 소속 연구자들 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하나.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
하나. 꾸준한 노력으로 구축되어 온 기초연구사업 포트폴리오의 급속한 변경을 재고하고 지속적 연구가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라.
하나.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초연구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라.
아래는 내 개인의견이다만
이번에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금액과 RND삭감비는 대충 3조원으로 유사한거 보면 실리보다는 이념만 따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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