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 난 내 주변 면제인 사람들은 정말 그럴만한 사유가 있겠구나 싶은 생각만 들었지, “ㅋㅋ 문제있노” 이렇게 생각은 절대 안함. 난 장교로 전역했는데도 전혀 차별적 시선 없고, 오히려 남자들 사이 국룰이라고 생각함. 걱정하지마세요
똑똑한 비트겐슈타인작성자*
2023.09.19
감사합니다 ㅠ
용감한 라이프니츠*
2023.09.19
십자인대로 면제받은 멀쩡하게 사는 것들도 당당하게 얘기하고 다니던데
웃는 마르셀 프루스트*
2023.09.19
대학원 원서 작성할 때 병역 여부(군필, 미필, 보충역, 면제)도 기입하는데, 입시 원서 허위로 작성하시게요? ㄷㄷㄷㄷ
대댓글 7개
똑똑한 비트겐슈타인작성자*
2023.09.19
좀 아프신거같아요 힘내세요
2023.09.19
작성자님이 더 아파보이는데 ㄷㄷ 프루스트님 댓글에 긁히셨나봐용
똑똑한 비트겐슈타인작성자*
2023.09.19
ㅋㅋㅋㅋㅋㅋ 별로 안친한 지인한테 그렇게 말한다고했지 공적인 자리나 서류에 그렇게 한다고했나요 제가? 별 말같지도않은걸로 태클거니까 어이가없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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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성 무엇....에휴
2023.09.20
글이랑 댓쓰는거 보니까 뭐 알만하다 ㅋㅋㅋㅋ
웃는 마르셀 프루스트*
2023.09.20
흠 현생이 바쁜지라 이제서야 대댓글을 봤네요. 다른분들 반응을 보았을때 아프신 것 같은분은 작성자님 같습니다만... 그냥 작성자님 같은분은 대학원 안왔으면 좋겠네요
2023.09.21
작성자 진짜 아파보이네;;; 사회생활 어떤식으로 할지 댓글만 봐도 보인다
2023.09.19
제가 그쪽의 삶을 살아보지 않아서 별로 고충 없지만, 만약에 지금 제가 그 상태라면 질문받을때는 간 떼어드리고 면제받았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효도했다는 어느정도 자부심도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물론 글쓴이분이 처한 상황을 잘 모르니까 할수있는 말이겠지요
대댓글 1개
똑똑한 비트겐슈타인작성자*
2023.09.19
저도 꽤나 자부심을 갖긴하는데 굳이 아버지가 아프다는걸 말하고싶지는 않아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2023.09.19
? 엄청 자랑스러운 면제사유인데요 그냥 면제라고 하시면 보통은 안 물어보실거고 물어보시더라도 아버지 아프셔서 간 이식해드렸다 하면 오히려 호감이죠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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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도 아니고 정당한 사유인데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그대로 말하세요. 군문제 예민해서 거짓말 안하는게 좋아요. SPK 전문연 하는 사람들도 군대아니엇으면 유학갓을텐데 한달에도 수십번씩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그앞에서 거짓말?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있으면 엔간치 안건드리고, 굳이 물어보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면제입니다 하면 됩니다. 보통 면제는 그 사유가 중대하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배려를 해주는게 보통이에요. 뭐 개꿀빤다는 등의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그 사람들은 전문연도 그렇게 보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딘.
2023.09.19
개인적인 사정으로 면제입니다. 라고 얘기하면 될듯해요. 더 물어보면 별로 말하고싶지 않다고 얘기하면 되고요.
2023.09.19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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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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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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