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밑에서 어시 하거나 연구가 아닌 개발 쪽으로 가게되거나 상황 비슷한거 같고 실제로 차이도 없는거 아닌가?
왜 석사 학위를 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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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온화한 임마누엘 칸트*
2023.11.04
나중에 임원하려면 어차피 박사 따야되니 석사라도 미리 따두는
2023.11.04
연구방법론 터득, 기술동향 파악 및 저는 혼자 했으면 터득하기 힘든 걸 배울수 있다고 봅니다 연구 기본중 기본이지만요
2023.11.04
학사 안 뽑고 석박만 뽑는 직군도 있음
2023.11.04
글쓴이 같은어그로꾼 쳐내기 위한 석박 직군도 있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학사나 하세요 ㅋㅋ
대댓글 1개
2023.11.04
사실 저도 석사과정입니다. 석사 무시하는 글 많길래 위로받으려고 써봄 ㅎ
2023.11.04
글쎄...두 경우 다 데리고 일해보면 느낄 텐데 2년 경험 무시할 거 아니더라
2023.11.04
학사는 그냥 학사라고 불려야 하지만 석사는 'Master'라고 불러달라고 할 수 있음
나를 공학 Master..라고 불러주겠나?
2023.11.05
회사입장에서 볼때 석사와 학사의 차이는 문서 작업, 특히 보고서 작성능력의 차이입니다. 석사를 따려면 학위논문을 어느정도 자력으로 써야하고, 교수님들도 이 브분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데 회사에서는 이 부분이 보고서 작성능력으로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회사의 일은 문서로 하게되는데 문서 작성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2023.11.05
회사에서 석사를 채용하는 이유는 확실합니다. 사실 실험하는 능력은 학사와 석사의 차이는 개인차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데이타를 정리하고 문서화 하는 능력은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회사에서 일한다고 하는 것은 문서로 남겨야 합니다. 즉 문서 작성이 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입니다. 지방대라도 교수의 지도하에 몇번씩 수정을 하면서 논문을 완성해서 제출한 경험이 있는 석사가 주요대 학사보다 업무능력이 더좋게 느껴지는 이유겠지요. 특히 공학분야에서는 반드시 석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제 지방대도 좋은 교수님들 많으시니 연구 하고 싶으신 분야 찾아서 2년동안 훈련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3.11.04
2023.11.04
2023.11.04
2023.11.04
대댓글 1개
2023.11.04
2023.11.04
2023.11.04
2023.11.05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