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공대 (2학년 2학기 기준 3.81 직전학기 4.3)

저는 로봇에 대해서 연구하고싶습니다. 생체모방로봇 말이죠
어릴적에는 그냥 꿈처럼 아이언맨을 보고 공대생을 꿈꿨었는데, 지금은 머리가 크다보니 현실적으로 생각이 바뀌더군요,
단순 학교레벨을 올린다는 시점이 아닌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싶은 방향입니다.
전체 평점보다는 전공평점이 더 높으니, 전공평점은 가깝게 만들 수도 있겠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자세히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연구보다 학벌에 집중하나 싶어서 어조가 강한점 죄송합니다.

생체모방 로봇연구를 하는 랩들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로봇쪽은 여러 분야들이 융합되어 있어서 베이스가 모두 다를텐데 결국 많은 연구실 홈페이지릉 돌면서 논문 살펴보는 방법이 가장 좋더라고요

학교레벨 측면에서는 수석 차석이 아니면 SPK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인기랩의 경우에는 인서울 4.0에게도 문턱이 높기도 하고요. 현실적으로는 ist들인데 관련 연구실이 얼마나 있나 모르겠네요.

우선적으로 서칭해보시고 교수님들을 가려낸 뒤 고민해보세요.

입학은 학점이 우선입니다. 학부연구생은 복학 이후 평점이 4.2 이상일 때 하는게 좋습니다. 연구하느라 학점이 떨어질겁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아직은 학부생이기때문에 제가 연구에 진짜 관심이 있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학부생이기때문에 라는 것은 핑계일 수도 있지만 제가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학습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로봇쪽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더 무지했던 시절, 학부를 졸업해도 연구직을 할 줄 알았습니다.
돌아보고 생각해보니 3학년으로 올라가는 시점 정말 제가 하고싶은 길을 선택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네요, 돈을 벌기 위해 취업도 취업이지만, 저는 로봇을 만들고 혹여 세부적인 사항은 아니더라도 로봇을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체모방로봇을 연구하고싶은 계획이고 제가 설포카를 목표했던 이유는 당연히 보편적으로 좋은 학교, 좋은 연구실적, 인정, 좋은 시설 때문입니다. 제가 그 학교의 교수님들의 연구 내용들도 찾아보고 생각하고 있는 교수님들도 있습니다. 아직 2년이라는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그런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감히 도전해도 될지 하고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분야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목표가 정확하게 설립되어 있지 않아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연구핏이 어떤 것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좋은 답변감사합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