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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2024.01.09

9

1885

박사를 결심하시게 된 계기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석박통을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박사까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없고 단순히 학문이 너무 좋고 어떤 현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글을 쓰는게 재밌다는 것과 나만의 연구를 가지고 싶어서 대학원을 가고 싶습니다
그치만 6년 이상의 과정을 묵묵히 버틸 수 있을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논문을 여러개 능력이 있는지도 아직 모르겠네요

다들 자신이 박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떤 면에서 깨닫게 되신건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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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1.09

석사 하다 보면 감 옴 왜 확신이 안 서는데 석박을 해요 리스크가 너무 크단 생각임 항상. 석사 해보고 확신이 들 때 하는 거죠

대댓글 1개

2024.01.10

제가 생각해도 석사부터 하는게 맞다고 느껴지긴 합니다만 가고싶은 랩실에서 석박통만 받는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2024.01.09

그냥 석사했으니 박사지원햇는데,, 합격해서 다니고있습니다.. 별뜻은 없고요 졸업하면 취직할생각입니다.. 박사는 미국으로 나왓습니다...

2024.01.09

저는 글쓴이님 마인드 대로 그냥 SPK 석박통합 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포닥 나와있구요. 별 계기는 없었네요 ㅎㅎ

2024.01.09

하다보면 어찌어찌 합니다

2024.01.09

박사를 할려면요 생각이 없어야됩니다. 내가 이걸 어쩌도 능력이 어쩌고 버티고 저쩌고 생각이 많으면 못합니다. 할꺼면 마음을 비우고 그냥 뛰어들어가야됩니다.

2024.01.09

현재 독일에서 박사중이고 동 대학에서 석사하다가 그냥 오? 박사학위 멋져보이는데 하고 시작했습니다. 학문에 막 엄청 큰 뜻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2024.01.09

그냥 하다보니 이게 제 생활이 된 느낌이에요...

2024.01.12

석사만 하고 취직하려니 너무 애매해서 (석사레벨은 죄다 계약직에, 정규직가도 학사들이랑 별차이도 안남) 이왕 시작한거 체질에도 잘맞으니 박사까지 끝내고 제대로 된 잡을 구하려고 박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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