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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하시는 분들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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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를 결심하시게 된 계기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석박통을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박사까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없고 단순히 학문이 너무 좋고 어떤 현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글을 쓰는게 재밌다는 것과 나만의 연구를 가지고 싶어서 대학원을 가고 싶습니다
그치만 6년 이상의 과정을 묵묵히 버틸 수 있을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논문을 여러개 능력이 있는지도 아직 모르겠네요

다들 자신이 박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떤 면에서 깨닫게 되신건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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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1.09

석사 하다 보면 감 옴 왜 확신이 안 서는데 석박을 해요 리스크가 너무 크단 생각임 항상. 석사 해보고 확신이 들 때 하는 거죠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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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그냥 석사했으니 박사지원햇는데,, 합격해서 다니고있습니다.. 별뜻은 없고요 졸업하면 취직할생각입니다.. 박사는 미국으로 나왓습니다...

2024.01.09

저는 글쓴이님 마인드 대로 그냥 SPK 석박통합 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포닥 나와있구요. 별 계기는 없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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