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자연어처리, 데이터사이언스, AI는 인기는 많은대신에 연구수요도 높고 원하는 사람도 많고 연구도 많이 진행되어있어서 레드오션이고
CS이론, 양자컴퓨터 여기는 걍 발 들여놨다가는 ㄹㅇ 백수되기 딱 좋고
왜 이렇게 분야마다 극단적이냐? 좀 평범하게 연구할만한 분야 없냐? 보안, 네트워크, 아키텍처, 클라우드 이런거 연구하는데 가야되나?
본인 고3 때부터 꿈이었던게 BCI(Brain-Computer Interface)를 이용한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 실현인데 BCI는 한국에서 연구하기에는 지장이 많을 것 같고 저게 언제 실현될지도 모르고 걍 굶어죽기 딱 좋은 분야같고(이 분야 연구하시는 분들께는 좀 죄송스럽지만...)
VR/AR 랩 찾아보면 아직은 헤드마운트가지고 연구하는게 한계인 것 같아보이는데 이건 내가 딱히 흥미가 안생기고...
그래서 학부 때 그래픽스 강의가 들으니까 재밌어서 학부연구생 1년동안 했었는데 그래픽스도 일단 전통 그래픽스는 거의 연구안하는 것 같고 여기도 딥러닝돌리던데 그러면 걍 비전같이 레드오션일 것 같고...
학교가 설잡이라 물리학과가 없어서 물리복전은 못했는데 도서관에서 양자역학관련 책읽어봤는데 재밌어서 양자컴퓨터 연구해볼까 생각해봤는데 여기도 아직은 뜰지 안뜰지 잘 몰라서 뭔가 선뜻 나아가기가 어렵다.
2024.01.21
대댓글 2개
2024.01.21
대댓글 1개
2024.01.21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