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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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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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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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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4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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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연구원 출신 국회의원 김근태입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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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김근태 의원입니다.
우선 연구실에서 더 나은 기술을 위해 고민하고 있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잠들지 못하고 있을,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명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 서울대학교에서 신소재 분야를 연구하던 대학원생이었습니다.
매일 연구실에 틀어박혀 전자현미경으로 작은 우주를 바라보며
더 큰 세상을 상상하던 공학도였습니다.
그러던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는
기술과 정치가 협력해야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가 얼마 전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국회에 입성하며 가장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은
연구자들이 마음 놓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R&D 예산 조정으로 인해 현장에 계신 동료 연구자분들께서 많은 고초를 겪고 계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연구개발은 투자 규모 대비 성과가 부진하다는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기초 연구 진흥과 과제 배분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의 구조적 혁신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혁신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뤄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료 연구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2월 20일 오후 7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R&D 예산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함께 가야 할 대한민국의 기술발전이라는 길에 동료 연구자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장 입장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 참석의사를 밝혀주시면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참석의사는 assembly904@naver.com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시 이후부터 국회 의원회관 근처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우선 연구실에서 더 나은 기술을 위해 고민하고 있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잠들지 못하고 있을,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명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 서울대학교에서 신소재 분야를 연구하던 대학원생이었습니다.
매일 연구실에 틀어박혀 전자현미경으로 작은 우주를 바라보며
더 큰 세상을 상상하던 공학도였습니다.
그러던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는
기술과 정치가 협력해야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가 얼마 전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국회에 입성하며 가장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은
연구자들이 마음 놓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R&D 예산 조정으로 인해 현장에 계신 동료 연구자분들께서 많은 고초를 겪고 계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연구개발은 투자 규모 대비 성과가 부진하다는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기초 연구 진흥과 과제 배분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의 구조적 혁신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혁신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뤄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료 연구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2월 20일 오후 7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R&D 예산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함께 가야 할 대한민국의 기술발전이라는 길에 동료 연구자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장 입장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 참석의사를 밝혀주시면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참석의사는 assembly904@naver.com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시 이후부터 국회 의원회관 근처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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