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한 선배가 이번에 붙었는데 포폴도 하루전에 쓰고 자소서도 반정도 채워서 들어갔던데요 대학은 서울 하위권에 성적은 좋았습니다 참고하세요~
2020.07.16
KIST 연구원인데요, KU-KIST / UST 말씀하시는거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IST / SSH /중경외시 학생들이 좀 많은 것 같고 학점은 3.5/4.3 이상이면 되는 것 같아요.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낮을 수도...) 연고대급 이상이면 사실 잘 안오는 것 같습니다.
2020.07.16
서성한이나 중경외시급만되도 잘 안가던데요;; ist 계열 친구들은 한명도 못봣습니다.
2020.07.16
과기원 학부인데 저희 학교에서 KIST 한 명도 안갔는데; 저는 오늘 뭔지 처음 들었네요
2020.07.16
저는 에너지 쪽이라 좀 샘플이 한정되어 있긴한데, 저희 옆에서 실험하는 애들은 학부가 그정도 되더라고요. 유니스트 / 성균관에서 그냥 평균~평균아래 언저리 찍고 온 애 각 1명 중앙대 1명, 뭐 그보다 학부가 낮은 애들은 사실 자기 학부 말하는 걸 꺼려하는 것 같긴해서 편향이 있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2020.07.16
아 그리고 참고로 쓴이분 고민하고 계시다면, KIST 대학원 그렇게 추천하지 않아요. 정식 교수님이라기엔 그냥 연구원들에 교수직함만 있는 분들이 많고... 즉 수업의 질이 그렇게 좋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연구력만 보면 잘나가는 분들이 있어 평균 연구실적으로 보면 꽤 상위권이지만 연구단/랩마다 편차가 엄청납니다. (다른 대학보다도 더 큽니다.) 그냥 정출연 연구원들이 연구하면서 인력필요한 부분을 충당하기 위해 대학원생들을 인턴처럼 쓴다고 하는 게 표현이 맞습니다.
2020.07.17
연고대 일반대학원으로 입학한다음 KIST로 파견가면 됩니다. 그럼 수업은 학교에서 들음.
UST 혹은 학연과정일 경우 미리 PI와 컨택이 되어있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합격함.
연구실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연구장비라든지 연구비 상황이 학교보다 좋아서 연구하기 좋음.
그리고 학교 연구실이랑 비슷하다는 생각 버리고 그냥 직장 다닌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연구실에 따라 인턴처럼 쓰는 연구실이 있겠지만 저는 월 250에 인센티브까지 받으면서 연구했기 때문에 불만 없었음
2020.07.16
2020.07.16
2020.07.16
2020.07.16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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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