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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대장금 발표 이후 언론 기사 보면..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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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817550787149

이런 언론 기사 보면 대장금 때문에 학생들이 양극화만 느꼈다면서 레퍼런스로 김박사넷을 언급하는데...

기존 학부 대장금의 대학원으로의 확대와, 그만큼 연구를 잘해서 성과내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해주겠다는 제도를

결과 발표나니까 이걸 논란 삼으려는 지 모르겠네요.

진짜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한 학생들이 대부분일테고, 불합격하더라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구방향 잡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을텐데

칭찬이나 격려는 못해줄 망정 이래저래 정치적인 기사에 또 엮어서 까내리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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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팔팔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04.09

양극화 맞지? SKP에 있으면 그걸 모를꺼야.
하물며 교수들도 SKP교수들한테 얼마나 양극화를 느끼는데. SKP교수들은 아무 성과 안 내도 기업에서 기업과제 억단위로 척척 갖다 바치고 학생들 알아서 대학원 들어오겠다고 줄 서 .

대댓글 6개

2024.04.09

그거랑 지방할당까지해서 뽑은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팔팔한 마르셀 프루스트*

2024.04.09

지방할당이라고 아무 대학이나 줬을까? 다 지거국이지. 결국 최상위연구중심대학이랑 지거국에서 거의 다 가져갔을 걸

2024.04.09

전 지거국 아닌데 됐어요!!

2024.04.09

아 그러니까 실적이고 뭐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돈 줘야 양극화가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04.10

대장금 된 연훌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4.04.10

열등감 ㅋㅋ

2024.04.09

장학금으로 양극화라니.. 그렇게 따지면 대장금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모든 우수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이 양극화를 부추기는 수단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24.04.09

전 세계적으로 그 국가에서 가장 명예로운 장학금이 대통령 장학금인데 이건 최상위권이 받는게 맞죠. 그 외 대부분의 장학금은 소득이 주요 지표잖아요. 한 언론사에서 계속 비슷한 기사 내는 듯 한데 비논리적이네요 기자가 떨어졌나

2024.04.09

무지성 별로에요도 그렇고 댓글 수준은 또 왜 이럼.. 공부만 했지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 많네..

2024.04.09

솔직히 열받긴 해요~ 인원대비 생색이 너무 크잖아?

2024.04.10

전반적으로 연구비가 감소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인건비가 줄게 되었는데 장학금이 된 소수의 학생들만 혜택을 보게된 셈이라…

사실, 같은 전공이라 하더라도 연구 분야마다 실적이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정량적으로 평가했는지도 모르겠고요…

사실 논문 실적이란게 1저자가 중요한건데, 장학생이 된 사례를 보면

1저자 논문 하나도 없이 선발된 사람도 봐서…
정확한 선발 기준을 제시하던가, 전반적인 R&D 인력에 기반이 될 수 있는 다른 정책을 제시하던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24.04.10

겨우 120명 선발하면서, 생색도 적당히 내야 되긴 함.
기사는 모든 이공계 대학원생 stipend? 줄 것 처럼 언플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6872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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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1개

2024.04.11

저거도 별개로 추진중인 정책 맞아요

2024.05.09

연구비 삭감해서 이공계 대학생 전체 뺨을 풀스윙으로 날려놓고 120명한테 장학금 준다 그러면 양극화 맞죠.
그들이 정말 뛰어나서 장학금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더라도 피해는 전체가 보고 보상 비스무리한건 소수만 받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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