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시절 친구가 뒤늦게 교사의 길을 희망해 체육교육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 기말보고서 평가가 만점이라는 사실을 보고 축하의 뜻을 전했지만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학원생들은 고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흔히 알려진 이미지와 다르게 자유롭고 편한가요? 2.저의 동기는 체육대학 출신으로 해당 학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모교의 전체로 비교했을 때는 중상위권의 학업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인식으로 보통 우수한 분들이 진학하는 대학원인만큼 평가 또한 엄격하리라 생각하는데 평균적으로 대학원의 평가기준은 어느정도인지,좋은 평가(만점)를 위해 입증할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만점이 일반적인지),일정 수준 이상이면 쉽게 A+를 받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3.어린 학생들이 대학의 순위를 메기는 것과 동일하게 교육대학원 또한 학부와 동일하게 흔히 알려진 순위대로 생각하면 될까요?
2024.07.09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