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자연대를 다니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저는 수능공부는 맞지 않았지만 전공공부는 잘맞았던지라 1학년 때부터 과탑을 하고 2학년인 지금은 첫 전공성적을 4.5만점중 4.25정도를 맞았습니다. 방학인 지금은 NusB라는 생물학 심포지엄을 참가하여 매주 관심있는 분야에 관한 논문을 읽으며, 서울대에서 논문 설명에 대한 발표도 하면서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질문은.. 1. 자대가 아닌 타대 대학원을 진학할 것인데 자대 학부연구생을 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2. 학부연구생 경험과 학점 중 타대 대학원을 진학하게 된다면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2학년 1학기까지 학점 가지곤 모르죠? 만약 4.2~4.3이상(무조건 전체학점입니다, 전공학점아니에요..)을 유지한다면 SKP 다 써 볼 수는 있을거고요
2024.07.21
전체학점 잘 유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7.21
생명쪽 진학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진지하게 생명 쪽 진학을 원하시면 저라면 spk갈빠에 자대 학부연구생하고 일본어공부해서 문부성 장학금으로 일본 갈꺼 같습니다. 미국 독일도 좋지만 여기는 거리 금전 인종 등 많은 걸림돌과 도전정신이 필요하지만 일본은 자연과학을 하기에 적당한 도전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07.21
1. 교수님과 상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본인 연구실에 들어올 학생이 아니고 경험만 쌓으러 오는 학생들을 꺼리지만, 지거국이나 인서울 중하위 대학에서는 타대 갈 학생이어도 학부연구생 적극적으로 받는 경우도 꽤 본 적 있어서 case by case일 듯 합니다. 다만 자대 연구실 진학할 것처럼 속이진 마십시오. 그렇다고 꼭 타대를 갈 것이라고 정직하게 말할 필욘 없는데, 아직 학년이 낮으시니 연구를 경험해보고 싶다고만 말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대학 간판이 중요하다면 학점입니다.
3. 집 앞 편의점 알바를 할 건데 나이 몇 살까지 받아주느냐랑 비슷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실 컨택이 되고 말고는 한 연구실의 사장과 다름 없는 교수의 주관에 의한 것이기에 현재의 연구실 사정, 교수 성향, 본인의 상태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입니다.
2024.07.21
1. 특히 지거국의 경우에는 자대 석사 지망을 주로 뽑는 경우가 많음. 유의할 것, 적어도 자대 가고 싶다고 구라는 치지 말자.
2. 둘 다. 그렇지만 학점은 언제나 기본 대지임.
3.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면 SPK까지도 노려봄직 하나, 인기랩은 못 들어갈 확률이 높음.
2024.07.21
대댓글 1개
2024.07.21
2024.07.21
2024.07.21
2024.07.21
2024.07.21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