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결을 볼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많이 당황스러울정도로 낮아지긴 했네요. 물론 세부학과 등으로 보면 결과가 달라지긴하겠지만요. 92년생이고, 저는 수시-spk태크라서 사실 정시를 잘 모르긴하지만, 당시에 친구들을 볼때 교대가 낮아진것도 눈에 띄네요. 부산경북대도 입결이 건동홍 정도는 되지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많이 차이가 나네요.. 저처럼 나이먹고 학계에있는 사람들, 특히 저보다 윗분들은 자녀교육이 아닌이상 입결을 잘 몰라서, 예전 인식을 그대로 갖고갈듯 해요. 80년대나 70년대 분들은 인하/아주/부산/경북대가 제가 생각하는것보다도 훨씬 인식이 좋겠죠. 다만, 입결이 낮아지면서 점차 졸업생들의 수준이 낮아지게되면, 그런 인식들이 꽤나 빠르게 변할수도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학교커리큘럼이 괜찮아서 입시와 무관하게 졸업생들의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상관없을것 같긴하네요.
2024.07.23
입결과 비례해서 성실도도 떨어질듯
2024.07.23
어후... 김학사넷 다른데 가서 노세요 대학 위치도 틀린 자료는 또 뭔지
2024.07.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지능적 부산대 경북대 안티네 ㅎㅎㅎㅎㅎㅎㅎㅎ
2024.07.24
경or부 교수인데, 주변 수도권 친구교수들의 학생들보다 더 성실하다는거 느끼는중입니다. 물론 팔이 안으로 굽는걸수도 있지만요. 지거국 학생들 화이팅 하세요! :)
2024.07.24
대학순위에 메디칼이 중요힌 요소인데 특히 지거국 부산경북은 메디컬 영향이 큰데 그걸빼고 평가하니 ㅋㅋ
2024.07.24
역시 여기는 김고졸넷
2024.07.24
김박사넷에는 수많은 한심한 주제들이있디만 그 중 최고는 중대~지거국 사이의 누가더낫냐싸움임. 진짜 ㅈ밥들끼리 뭐하는건지
대댓글 2개
2024.07.24
누가 더 낫냐 싸움이 한심하면 한심했지, 그걸 어디부터 어디까지 급간 나누는건 또 뭡니까? 어휴
2024.07.23
2024.07.23
2024.07.23
2024.07.23
2024.07.23
2024.07.24
2024.07.24
2024.07.24
2024.07.24
대댓글 2개
2024.07.24
2024.07.25
2024.07.24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