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과정지원사업은 좋은 보고서, 정부가 밀고있는 분야의 주제 등 별개로 온전히 교수님의 역량에 따라 선정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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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8.30
누가 또 온전히라고 말하나요...
젊은 막스 플랑크*
2024.08.30
당연히 아니죠 질문의 의도가 뭔가요?
2024.08.30
교수님 아이디어에, 석사과정지원금 작성시에도 연구실의 역량도 기입되는데 교수님의 힘이 있어야 이런사업을 받아올 수 있다. 라고 들어서요...
2024.08.30
처음 듣네요;; 저희 교수님은 이런 힘 하나도 없으신데 전 박사과정연구장려금 선정됐습니다
깔끔한 맹자*
2024.08.30
교수가 누구냐가 영향이 꽤 있긴 하죠. 아무래도 심사위원들도 대부분 교수니
대댓글 1개
2024.08.30
그죠.. 하아...
2024.08.30
한학기 밖에 안한 석사과정생이 뭔가를 제대로 한다는게 말도 안되고 사실 제가 한게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괜찮은 과제인가 싶을 정도로 교수님의 힘이 없으면 안될 그런 과제같기도 하고, 잘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편한 마음이 자꾸 맴돌아서요... 불안하고 찹찹하네요
2024.08.30
100%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0%라고 말할 수도 없을 거 같아요. 지방/서울권 대학 과제 배분이 있을수도 있고요. 선정률이 공개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수가 선정되었을 수도 있고요.
결국 과제명이 연구장려금이기 때문에, 제안서에 적은 과제의 합리성, 우수성, 논리성 이외에도 연구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수 있는지도 평가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지도교수님 이름빨이 아니라, 지도교수가 그 연구들이 잘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할 수 있는가 같은거죠. 박사과정장려금의 경우 대학원에서 이룬 업적인 논문실적을 제출하는데, 석사의 경우 1~2학기차 학생들이 제출하다보니 지금 까지 연구적으로ㅈ이룬 것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아마 그런 의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선정 축하드려요!
2024.08.30
아래 글 보고 적으신 것 같은데요.. 세상에 100%가 어디있으며 또 0%가 어디 있겠습니까..
2024.08.30
2024.08.30
2024.08.30
2024.08.30
2024.08.30
대댓글 1개
2024.08.30
2024.08.30
2024.08.30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