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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제가 불안증이 너무 심한건지

2024.09.14

2

342

스펙은
지거국 학점 4.0x
학부연구생 8개월+a
1저자 1개, 2저자 1개
토익 800점대

기타 공모전 수상,,,도 있는데 공모전 관련은 면담한 교수님들중 언급은 아무도 안하시더라고요

이정도인데 컨택메일 보낸곳은 6곳 중에
거절 및 티오 없다 4곳
2곳은 면담해보니 한번 지원해보라고만 하시고 확답은 못받았네요…

분야가 마이너해서 서울권에선 지원할곳이 정말 더 이상 없어서 불안하네요…

순공 몇시간이면 어디 가능?같은 멍청한 질문이지만 본 입시때 붙을수 있을까요…요즘 거절메일 받고 불안증이 점점 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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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9.15

어디 지원하시는지 안알려주셔서 다른 분들도 대답하기 곤란할듯 하네요 정량적인 스펙은 훌륭하나 면담과정에서 교수님께 어필하는게 부족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2024.09.15

타학교 학생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섭섭하셔도 견뎌내세요.
원하시는 어느 곳이든 지원하세요. 되도록이면 목표를 높이 가지세요. 연구분야를 조금만 넓혀보세요. 후보 연구실이 10배로 많아집니다.
연구분야도 유행을 따르기에 연구실 이름이 달라도 해당 연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전기공학의 경우 그동안 비대해진 조직에 비해 더 이상 연구할 분야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ICT분야로 확장하여 연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대학원이 튕길 입장이 아닙니다.
어정쩡한 학교들이 주로 튕깁니다.
명문대(SKY)로 지원하세요. 님의 스펙은 차고도 넘침니다.
명문대는 오히려 님처럼 기본 베이스가 충분하다면 하고자하는 열정에 점수를 줍니다.
다만 최선을 다하세요. 그럼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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