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아직 컨택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제가 가고싶은 1순위 연구실에 메일을 보냈고 그 날 새벽쯤에 연락이 왔습니다. 카톡으로 연락을 달라는 연락이 와서 그 날 오후 1시쯤 카톡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력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하셨고 그 다음 날 답변이 오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력서를 첨부 후에는 석사를 졸업하고 어느 분야로 취업을 할 것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고 오후에 전화를 달라고 하셔서 통화를 한 상태입니다.(회사에 대한 설명을 약 40분정도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내년이 정년이시고 스타트업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현재 그 연구실이 회사로 되어있습니다) 석사를 지원하지 않고 회사 인턴으로 오는 것이 어떤 지 여쭤보셨습니다. 아직 그런 쪽으로는 생각한 적이 없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어떤 지 조언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연구실 프로젝트와 회사 업무와 되게 비슷한 것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대로 가는 것은 아니고 타대로 갈 예정이고 현재는 지금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서 연구실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정년이고 창업한 스타트업이면 사실상 퇴직 준비 중이신 걸로 보이네요 인턴으로 오면 취업 시켜주실 가능성이 높긴 한데.. 퇴직 전까지 어떤 연구를 지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창업한 스타트업이 어떤 분야인지, 교수님이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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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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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