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입시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서울대학교는 다소 라이트하게 준비해보고자 하는데 면접을 어느정도 수준으로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합격한 동기들의 말을 들어보면 면접이 거의 패논패처럼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말하긴 해서요. 카이스트 면접도 심하게 망쳤었다보니 면접보단 서류의 비중이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다만 그 친구들은 이미 컨택이 되어 있었고 저는 컨택 없이 준비하다보니 이런 경우는 면접이 조금 더 빡세질 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추가로 저는 복수전공을 했다보니 전전과 기계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데 전전은 면접에서 지도 교수 선정 비슷한 것이 있어 컨택을 안한 제 입장에선 부담스러워 지원을 안하려고 했는데 혹시 상관없을까요? 이것이 합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컨택 없이 지원한다는 가정하에 어떤 과가 조금 더 유리할 지도 혹시 아시는 분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 다소 많고 장황한데 혹시 간단하게라도 아는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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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10.08
컨택이 크죠. 기계과도 서류제출 할 때 1지망 교수님 적습니다.
2024.10.08
면접이 패널티가 아니라면 준비는 해야죠. 컨텍이 없으면 다른 지원자 대비 우위가 없는데, 그걸 설명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2024.10.08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