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부경x) 공대계열 3.67로 졸업예정입니다. 정출연 박사님과 컨텍은 했는데 여기 커뮤니티를 알고나니 제 선택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정출연에서 인턴으로 근무해보고 하반기에 학연과정으로 박사님이 ky 대학원 연결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박사님은 실적도 잘 내시는것같고 학생들 취업 잘 시켜야 자기 랩실도 인기가 많아진다고 하시면서 논문 많이 쓸 준비하라고 하시며 좋으신분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서 부딪혀보고 열심히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 커뮤니티에서 학연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보니 제가 공부에 재능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ky학부졸업후 ky대학원 간 사람들이랑 수업듣는것도 왠지 두렵고 석사 후 대기업 말고 공기업이나 기술원같은 곳에 취업을 희망하다보니 굳이 학비 쏟아부으며 ky를 고집해야할까 싶기도합니다. 그렇다고 ust를 가자니 차라리 자대 대학원(학연생으로 할지말지는 고민)으로 입학하는게 나을것같아 고민입니다.
ust vs ky학연과정 vs 자대 대학원 무엇이 최선의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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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4.11.18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이런 기회 안 주어질 것 같아 그냥 시도해 봅니다.
2024.11.18
대댓글 3개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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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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