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학점 4.14 무스펙 자대(지방국립대/지거국x)vs타대

2024.11.26

2

994

전자공학과 재학 중이고 4학년 1학기까지 무식하게 공부만 하다가 연구 경험의 필요를 느끼게 되어 뒤늦게 4학년 2학기에 신임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가서 논문을 바탕을 회로 시뮬레이션 돌려보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마음은 확실한데 자대 대학원을 가게 되면 신생랩에 들어가게 됩니다. 신생랩에 대한 리스크가 석사에게 크다는 글과 랩실 지도교수님이 신임교수님이다보니 랩실에 갖춰진 장비가 없는 상태를 인지하게 되어 과연 자대로 진학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자대 대학원 면접은 다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미리 컨택해서 인서울쪽에 25년도 전기 2차나 25년도 후기를 노려보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희망분야는 전력전자입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4.11.26

SSH까지 잘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컨택을 해보시죠, 안받아주시면 못가니까요

2024.11.26

올해 대학원 입시가 남아 있는 것이 있나요?
단순히 인서울을 바라보기에는 님의 학점과 그 동안의 노력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다음 후기에 지원하셔야 합니다. 후기입시도 설대부터 시작해서 4, 5월이면 시작됩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님의 학점은 충분합니다.
영어 성적만 좋으시면 SKY진학할 수 있습니다.
자대는 가지 마세요. 신입교수든 아니든,... 가지 마세요.
같이 일하는 신입 교수가 국내 명문대 출신이고 좋은 사람이면 솔직히 말해서 명문대 가고 싶다 추천해 주겠냐라고 문의해도 됩니다... 그러면 컨택 문제 자동 해결됩니다. 이때도 영어 능력이 안되면 교수가 해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취업한다고 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빠져나오시고요. 어떠한 유혹에도 안일한 마음에도, 주변 특히 가족의 만류에도 남아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내년 1월부터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충분한 영어 점수가 확보되시면 그때부터 컨택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중앙대, SSH 혹은 SKY는 가야지요. 원하는 연구분야는 조금만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시고 학교당 2,3군데의 연구실을 후보로 두시고 컨택하시기 바랍니다..... 설대는 텝가 필수입니다.
컨택하면서 내상을 입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그러려니 하시고 이겨내시고 열심히 노력하기 바랍니다.
타학교 학생에게 공인된 높은 영어 점수는 가장 중요합니다.
아니 영어 능력이 안되서 대학원 진학하시면 논문을 읽을 수 없으니 연구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국내 논문 보면 되지 않냐라고 한다면 그 대학원은 가지 마세요.
영어 중요합니다.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