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가는 랩실에 포닥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인원구성이 거의 석사과정+박사과정:포닥=1:1이던데, 제가 학부연구생을 했던 곳과는 구성이 180도로 달라서 가볍게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학부때는 포닥x 박사과정x 석사과정4, 학부연구생4 정도였습니다 역할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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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4.12.22
외국인포닥이 많거나 그 방 출신 박사졸업생들이 취업이 잘 안돼서 오래 남아있거나 교수가 박사졸업 시켜줄 때 포닥하면서 논문 더쓰고 가라고 푸쉬하거나
2024.12.22
타랩 출신 포닥이면 본인들이 1저자를 챙겨야 해서 많이 도와줌 자랩 출신이면 취준 때문에 후배들 신경 못씀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인성 바이 인성입니다.
대댓글 1개
2024.12.22
+ 높은 확률로 정부수탁과제가 많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2024.12.22
이상한 외국인 포닥 아닌 제대로 된 포닥이면 무조건 좋은 거죠. 랩의 역량이 전반적으로 더 좋은 것데요. 해외 잘 나가는 랩들은 다 포닥 주축입니다.
대댓글 1개
2024.12.23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박사학위자가 당연히 학생들보다 더욱 좋은 안목을 갖고있으니까요. 하지만 해외와 국내 케이스는 전혀 다릅니다. 언급한 해외학교들은 전세계 잘하는 포닥들이 모여있는곳입니다. 사실상 웬만한 각 나라에서 PI역할을 할수있는 능력자들이 모였기에, 당연히 좋은실적을 쉽게 내는게 가능하죠. 한국은 '좋은 포닥'찾는게 정말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당연하죠. 포닥들중 능력있으면 다들 자리를 잡거나, 해외포닥을 하지, 한국에서 포닥을 하려는 친구들은 드무니까요. 정출연등에서 자리날때까지 포닥하는경우는 제외하면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포닥이 많다고, 꼭 좋다고 일반화하는건 어려울듯합니다. 특히 해당연구실 출신들이 포닥을 다들 오래하는경우에는 더더욱요. 해외나가기전까지 본인졸업한곳에서 1년이하 포닥들은 많이하지만, 어느포지션을 준비하든지간에 1년이 넘어가는건 흔한건 절대아닙니다.
2024.12.22
무조건 단점아닌가 ㅋㅋ 주로 박사 졸업생들이 포닥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교수가 논문 쓰라고 남아있으라고 한거, 취업 안되서 남아있는거 둘 다 개별론데 애초에 포닥이 많을수밖에 없는 대가랩이었다면 이런글도 안썼을거고
2024.12.22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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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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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2024.12.22
2024.12.22
2024.12.22
2024.12.22
2024.12.23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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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