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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고, 영재고 애들은 지스트, 유니스트랑 연세대랑 붙으면 상당수는 지스트, 유니스트 가는데요..
59 - 대학생 수 비교해보세요ㅋㅋㅋ 그 인력으로 포공 위상 유지하는게 개쩌는거임
19 - 부경대보다 더 낮은 대학출신들이 더 많이가는게 연대임
22 - 지나가는 포공 학부생인데요 맨날 이런글 그냥 넘기다가 사람들이 진짜 이런 선동글 보면서 진짜 이렇게 생각할까봐 걱정되서 한마디 합니다.
포스텍이 학교 규모가 작고 포항에 있어서 요즘 지방 기피 현상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건 사실이나 여전히 우리 학교 학생들 똑똑한 친구들 많이 오고 아웃풋도 여전히 꿇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 글쓴이는 연대생이 아니길 바라며 대학원생이라면 서열질에 반성하시고 연구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29 - 석박하면서 월 50-60받는 연구실은 본적 없습니다. 인건비 떼먹는 다는 등이상한 괴수 소리 듣는 곳도 월 180은 나온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등록금은 월급 받아서 본인이 분할신청 하던지 일시불로 내면 되고요. 이정도 물어 볼 학교 선배도 없습니까?
19 - 팩트는 글 처럼 하는 사람들 거의 없고, 유능한 학생들 소수한테 짬질해서 글과 유사한 다운그레이드 방식으로 랩 굴리면서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단지, '이게 되네?' 라는 운의 반복이 지속된거고 랩 관점에서는 이게 글쓴이가 말한 선순환 구조라고 볼 수 있음.
19 - ㄹㅇㅋㅋ 유능한 노예가 핵심임 본문은 너무 교수입장에서 포장된듯
16 - 설 카 연 포 고 순서
18 - 랩바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과기원이 전반적으로 낫죠. 종합대랑 과기원이랑 환경부터 차이가 큽니다.
12 - 27살에 석사 시작한 여자입니다. 다이렉트로 박사시작하고 지금 4년차 34이네요.
(이런말 실례일수도 있는데, )남자라면 고민안했을건데...ㅎㅎ
20대였으면 고민도 안하고 미국포닥 준비할 것 같은데...여러가지 생각을 뒤로 하고 취업준비합니다.
박사과정에는 3가지가 잘 따라줘야 한대요. 운, 건강, 실력.
박사과정을 마무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다고들 했는데 콧웃음친 대가인지..
실력이 없어서 실패한건 내잘못이니 덜 억울하지만, 운이 너무 없었어서 억울은 합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순간 지르세요. 매일 같이 울었고 1년이 멀다하고 정신병걸릴뻔하긴했지만 버틴것에 대해 남는건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거든요.
진짜 힘들때(지도교수 횡령으로 랩이 없어질 위기있었음 ㅎ) 누가그러더라구요.
박사과정은 졸업이 최우선이라고.최선을 다하되 실패했을때를 대비한 Plan B를 반드시 세울것!
박사과정의 최우선은 드럽고 치사해도 졸업이었습니다. 별말아닌데 죽어라 최선을 다했어요.
글쓴이님은 성공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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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UST 진학)
2025.02.03
지거국(ㅊㄴ대) 농대에서 학점 3.4/4.5 구요. 이번달 졸업 예정자입니다.
학점에 대한 특이점은 1,2학년때는 성적이 좀 많이 낮지만 3,4학년은 최소 3점 극후반대 이상입니다.
군복학 이후에 정신을 빠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이나 2년동안 망친 학점을 복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학부연구생 생활 1년동안 제 2저자로 논문 투고 하나 있으며(실험만 직접 진행하고 논문 작성에는 기여가 없어 제 2저자로 투고)
공인 영어성적은 토익 800점
UST 체험형인턴으로 정출연 인턴 1개월 경험있습니다.
현재로써의 목표는 석사 졸업 후에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이후에 상황에 따라서 혹은 제가 대학원 진학 이후 박사과정에 관심이 생긴다면 통합으로 전환하거나 박사과정으로 진학 예정입니다.
농업 분야에서 벗어나 식물학 또는 생물학 쪽으로 진학을 하고 싶어 UST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가정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황이라 UST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대학원 2년정도야 지원해줄 수 있다곤 하시지만 눈치가 보이고 죄송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UST 인턴 했던 곳에서 새로 진행하려는 연구가 제 관심분야와 너무 근접하는 연구라서 고민중입니다.
그럼에도 고민하는 이유는
1. UST로의 진학의 평가가 아주 나쁘다는 점이 신경쓰입니다.
2. SKY중에서도 특히 KY는 등록금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도 신경쓰이는 요소입니다. 특히나 Y대같은 경우에는 식물에 대한 연구실이 비교적 적은 것이 현실이구요.
3. UST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마이너 할 수 있다고 보이는 스쿨에 진학하고 싶은데 이후에 취업길이나 이런것이 막혀있어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타대학들의 연구실 홈페이지처럼 졸업생 취업 현황을 적어놓은 것도 아니구요.
어딜 가든 아주 열심히 살아갈 자신은 있고 최근 3년동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해주실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있으실까요?
욕설과 비난이 아닌 비판과 조언은 뭐든 환영입니다.
저로 유추될 수 있는 정보가 많아 내용은 시간이 지나고 수정하겠습니다.
학점에 대한 특이점은 1,2학년때는 성적이 좀 많이 낮지만 3,4학년은 최소 3점 극후반대 이상입니다.
군복학 이후에 정신을 빠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학생이나 2년동안 망친 학점을 복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학부연구생 생활 1년동안 제 2저자로 논문 투고 하나 있으며(실험만 직접 진행하고 논문 작성에는 기여가 없어 제 2저자로 투고)
공인 영어성적은 토익 800점
UST 체험형인턴으로 정출연 인턴 1개월 경험있습니다.
현재로써의 목표는 석사 졸업 후에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이후에 상황에 따라서 혹은 제가 대학원 진학 이후 박사과정에 관심이 생긴다면 통합으로 전환하거나 박사과정으로 진학 예정입니다.
농업 분야에서 벗어나 식물학 또는 생물학 쪽으로 진학을 하고 싶어 UST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가정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황이라 UST 진학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대학원 2년정도야 지원해줄 수 있다곤 하시지만 눈치가 보이고 죄송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UST 인턴 했던 곳에서 새로 진행하려는 연구가 제 관심분야와 너무 근접하는 연구라서 고민중입니다.
그럼에도 고민하는 이유는
1. UST로의 진학의 평가가 아주 나쁘다는 점이 신경쓰입니다.
2. SKY중에서도 특히 KY는 등록금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도 신경쓰이는 요소입니다. 특히나 Y대같은 경우에는 식물에 대한 연구실이 비교적 적은 것이 현실이구요.
3. UST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마이너 할 수 있다고 보이는 스쿨에 진학하고 싶은데 이후에 취업길이나 이런것이 막혀있어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타대학들의 연구실 홈페이지처럼 졸업생 취업 현황을 적어놓은 것도 아니구요.
어딜 가든 아주 열심히 살아갈 자신은 있고 최근 3년동안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해주실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있으실까요?
욕설과 비난이 아닌 비판과 조언은 뭐든 환영입니다.
저로 유추될 수 있는 정보가 많아 내용은 시간이 지나고 수정하겠습니다.
농대생 진학고민 김GPT 1 8 8495
현실적으로 대학원 고민,, 김GPT 1 11 2659
대학원 진학 현실 조언을 해주세요 김GPT 15 2 1868
3-4등급 지잡 공대생 현실 김GPT 8 20 5029-
1 2 630 -
0 18 2137
현실적인 저의 위치가 궁금합니다. 김GPT 4 8 1087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GPT 1 3 3535-
1 8 2146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173 19 20111
연구자로서 우여곡절 우울증/불안장애 경험담 명예의전당 278 21 51944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명예의전당 127 85 7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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