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비전 통과시켜줄 것처럼 질질 끌리다가 논문 리젝. 2. 잡일과 행정일이 너무 많아서 연구가 제대로 안될때. 3. 교수님한테 폭언을 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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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5.03.0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셋 전부다 excuse가 안 된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2025.03.08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선택지들...ㅠ.ㅠ
2025.03.08
교수가 지 막내아들 보라고 할때. 애 넷인건 알겠는데 왜 내가 지아들을 돌보고, 다른애들은 교수방에서 집까지 데려다 줘야하지? 옛날애기지만.. 이래서 그만두고 한국을 떠남. 그때 안떠났으면 평생 후회할뻔했음.
2025.03.08
졸업주제로 선택한 단계과제가 기업 사정으로 인해 드롭되고 다른 팀에 엉겨서 해야될때. 지도해주시는 박사님 및 교수님이 관심도 안주실때. 주변에 터놓고 이야기하고싶은데 딱히 사람이 없어 우울증 비슷하게 걸렸을때.
2025.03.08
3개가 한번에 겹치면,,
2025.03.08
ㅜㅜ이번에 논문 메이저 받았는데 리뷰어 3명 중 하나 반응이 영 안좋다ㅜㅜ 리뷰끌다 리젝 나올듯
2025.03.08
논문도 못쓰는 박사 졸업시키라 압박하고, 써준 논문에 내 이름은 없었다. 교수아들 담당교수가 공저로 들어가 있더라. 방송에 얼굴 내밀지나 말았음 좋겠다. 트라우마다.
2025.03.08
와 진짜 공감..특히 1번 당하면 현타 제대로 오죠ㅠㅠ
2025.03.08
교수님 폭언은 녹취 등 증거 확보하고, 업무과다는 동료들과 업무분장 재조정 협의 추천함. 논문은 빨리 다른 저널 찾아 ㄱㄱ
2025.03.08
1. 엄마 뇌출활로 응급실 가고있단 연락 받았을때 2. 초기 멤버라서 실험실 셋업에 많은 시간 소비했는데, 후배들이 그 실험장치로 먼저 SCI 통과됐을때, 심지어 사용법 가르쳐주고 실험도 도왔으나 논문에 내 이름은 없음 3. 박사학위 프로포절 한달전에 주제 다시 선정하자고 하셔서 모든게 꼬꾸라졌을때
놀랍게도 이 모든게 1년안에 일어난일
2025.03.08
결국 자퇴하는 경우는 보통 3번 때문인 것 같던데
2025.03.09
리뷰어 이상한 사람 걸리거나 잡일이 특정한 시기에 몰리는 건 운이 안 좋아서 그럴 수 있다 쳐도 3번은 진짜 🐶같음... 사람취급 못 받을 때의 설움이란...
2025.03.07
2025.03.08
2025.03.08
2025.03.08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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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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