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을 하지 않는 컨택도 흔한 일인가요?

원래 통계 대학원 입시만을 준비했었는데 최근에 산업경영공학과에서 머신러닝, 딥러닝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랩실에도 지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게 있는데, 원래 통계대학원은 필기시험이 있어서 컨택이 사실상 소융이 없지만 산업경영공학과는 컨택이 대부분의 경우에 필수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시기가 이미 학부인턴으로 들어가기엔 늦었고, 그렇다고 학기 중에 인턴을 병행하기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이런 경우에 해당 랩실에 컨택해서 제가 지금 25년 후기 입시로 지원할 생각이고, 만약 to가 있고 합격을 한다면 여름 방학부터 인턴으로 들어가보고 싶다고 교수님께 컨택하는 경우도 있나요?

대부분 컨택하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방학 중 인턴 지원을 여쭤보려고 컨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저같은 케이스도 흔한(?)일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