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금전적 이슈가 있으신 상황에서 인건비 풍족 지거국 vs 인건비 약간 부족 사립대였으면 실질적인 인건비 차이도 클수 있겠다 싶고 또 사립대는 등록금 이슈도 있을테니 지거국을 추천했을 것 같은데, 인건비 약간 부족 IST 라고 하시니 (제가 아는한) 지거국 대비 인건비가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연구환경은 IST가 일반적으로 더 좋으니, 말씀하신 인건비 차이로 빚을 내어서 다녀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IST 추천합니다.
2025.06.23
근데 단순 인건비 비교로 끝날게 아닌게 지방대가 인건비가 풍족하다는건 그만큼 과제를 잘 수주한다는거고 그게 기업과제나 산업부 과제면 모르겠지만 과기부 과제면 실적이 엄청 잘나오는 실험실일수도 있습니다. 1년에 논문 10-20편씩 찍어내는 지거국 vs 1년에 논문 5-6편 ist 랩실로 비교되면 또 다르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단순히 돈만 비교하면 ist가 맞는데 논문 실적 차이가 많이나면 실적 좋은 랩실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돈 보다는 가서 내가 실적을 얼마나 잘 뽑을수 있느냐가 기준이 되는게 좋습니다.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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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