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박사: 인건비 풍족 지거국 vs 약간 부족한 IST

2025.06.22

5

333

선배님들께선 어디가 나은거같습니까? 돈 때문에 진학 고민이 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5개

2025.06.22

4-5년 연간 천만원정도 되는차이로 남은 30년 인생을 결정하실건가요.. 어느정도 먹고살수잇을곳이면 당장 돈 몇푼보다 미래에 뭐가 더 유리할지 잘 고민해보세요. 연구실적이나 랩졸업생 진로 등등을 확인해보셔야겠죠.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5.06.22

현실적인 금전적 이슈가 있으신 상황에서 인건비 풍족 지거국 vs 인건비 약간 부족 사립대였으면 실질적인 인건비 차이도 클수 있겠다 싶고 또 사립대는 등록금 이슈도 있을테니 지거국을 추천했을 것 같은데, 인건비 약간 부족 IST 라고 하시니 (제가 아는한) 지거국 대비 인건비가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연구환경은 IST가 일반적으로 더 좋으니, 말씀하신 인건비 차이로 빚을 내어서 다녀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IST 추천합니다.

2025.06.23

근데 단순 인건비 비교로 끝날게 아닌게 지방대가 인건비가 풍족하다는건 그만큼 과제를 잘 수주한다는거고 그게 기업과제나 산업부 과제면 모르겠지만 과기부 과제면 실적이 엄청 잘나오는 실험실일수도 있습니다.
1년에 논문 10-20편씩 찍어내는 지거국 vs 1년에 논문 5-6편 ist 랩실로 비교되면 또 다르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단순히 돈만 비교하면 ist가 맞는데 논문 실적 차이가 많이나면 실적 좋은 랩실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돈 보다는 가서 내가 실적을 얼마나 잘 뽑을수 있느냐가 기준이 되는게 좋습니다.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