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실적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 4기에 접어들어 졸업을 준비중입니다.
이력서를 준비하는 와중에 몇가지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게시물을 남깁니다.

저의 실적은 삼성 산학 과제 결과 기반으로 작성한 논문 1저자 투고 2건, 2저자 게재 1건, 특허 출원 1건입니다.
작성한 논문은 사내 성과물로 등록되었으나 저널 status는 1저자 2건 모두 under review 상태입니다. (각각 sci q1, if 15 / q2 if 3)
물론 아직 한 학기 남은 기간 동안 논문의 accept을 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곧 있을 하반기 채용의 이력서에 위 실적들이 accept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여기서 고민인 부분은 저의 이력서를 검토하시는 기업 담당자들께서 게재가 아닌 under review 상태의 논문들을 유의미한 성과로 받아주실지 의문이 든다는 점입니다.
보통 기업에서 석사 지원자의 논문 실적을 게재된 논문들의 기준으로만 평가하고 accpet 이전의 논문들은 평가 외 대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