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졸 후 타대 박사과정 진학 문제 고민입니다.

인서울 하위권 학부를 졸업하고 -ist에서 4학기 차 졸업을 앞둔 석사과정생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연구실도 제가 하고자 하는 연구 분야와 어느 정도 핏하고 구성원들과도 잘 지내면서 만족하며 연구하고 있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연구분야에 대해 더 딥하게 파고 들어가고 싶다는 그 도전과 더불어서 더 나은 여건을 위해서 타대 박사로 지원하고자 결심한 상태입니다. 시기 상, 26년도 봄학기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들은 박사과정 진학 시,
1) 연구계획을 명확히 다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현재 본인 연구주제의 확장이라는 계획만 가지고 있을 뿐 구체적인 플랜은 구상해놓지 않았습니다.
2) 현재 한 곳만 현재 컨택을 한 상황인데, 다른 연구실도 컨택 시 좀 더 늦어도 괜찮을까요?
3) 교수님들의 입장에서 타대 석사생을 받을 때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질문들은 크게 이런데, 이 외에도 진학 시 꿀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