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특별한걸 바라시는게 아니라 석사과정이 가져야할 기본소양을 미리 요구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석사 신입부터 교수님 앞에서 주기적으로 영어발표 했었습니다.
2025.08.25
이상한거 시킨것도 아닌데 뭔 의구심이 그렇게 많음 학술적인 의구심을 품어 그시간에
2025.08.25
논문에 대한 분석 기존 연구와의 차별점 이 연구의 한계 + 본인의 의견
등을 준비해가면 되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페이퍼 리뷰를 그냥 영어로 준비하시면 될 듯
2025.08.25
논문을 리뷰하여 영어로 발표하는 것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크고 작은 맥락의 의의를 파악하는 능력, 연구에 쓰인 방법론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전공 지식,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그리고 그것들을 영어로 수행하는 능력.
기초적인 연구법을 익히기 시작하는 3학년 2학기에서 4학년 1학기 정도가 되면 논문을 읽었을 때 방법론에 대한 평가는 어렵더라도 동기나 결과에 대한 의미 파악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얼마나 해내는지 평가하겠다는 겁니다.
2025.08.25
의지와 능력
2025.08.26
하라면 하지 말이 많아, 이상한 거 시킨 것도 아니구만
2025.08.26
으... 진짜 싫다. 연구하려고 컨택했으면서 나는 학부생인데 왜이렇게 어렵고 귀찮은걸 시켜? 라는 마인드가 그대로 드러나네... 교수님이 님 발표보고 알아차렸으면 좋겠네. 님은 대학원 가려면 마인드부터 고쳐야 할듯. 모든 연구의 기본은 논문 읽는거고 가장 기본을 시킨건데 의구심을 핑계로 꼬투리 잡는거, 안 해야 할 이유 찾는거, 본인 일에 합리성 부여하는거 그런 의중이 다 보임
2025.08.25
대댓글 6개
2025.08.25
2025.08.25
2025.08.25
2025.08.25
2025.08.25
2025.08.27
2025.08.25
2025.08.25
2025.08.25
2025.08.25
2025.08.25
2025.08.26
2025.08.26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