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졸업하고 가려면 석사에도 괜찮은 퍼포먼스를 내야할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바로 가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사실 자퇴가 그리 좋은 인상을 받지는 않지만, 더 좋은 환경으로 가는 건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어떻게 가야지 좋게 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직 추천드립니다.
2025.05.28
취업 하기 무서워서 대학원가는게 도피성이지, 기왕지사 대학원 가기로 한 거 더 이름난 대학으로 가고싶은게 딱히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물론 좋은 대학 간다고 환경이 무조건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으니 잘 알아보시구요. 교직이수나 공공기관 인턴, 각종 자격증 같은거야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해도, 부경 4.3 이면 학점만으로도 꽤 어필 될거같은데요. ist 나 서울 주요 사립대정도는 단순스펙만 따지면 도전해볼만해보입니다.
2025.05.28
버티고 박사 과정 좋은대로 가는게 제일 현실적이네요. 중간에 자퇴하고 동일 분야 타 연구실로 진학하면 교수들끼리 다 소문나고 이미지 안좋아지거든요.. 특히, 박사까지 하실꺼면 엮일 인맥들이구요... 아예 다른 분야가면 모르겠지만요. 석사는 박사에 비해 버티기만해도 왠만하면 학위가 나오니, 그냥 석사만 받으면 나간다고 마음을 비우고 본인 실적이나 어떻게든 채우시면서 탈출 준비하세요!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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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ist보단 인서울 쪽 추천드립니다. Ist도 지방에 위치한것도 있고 해서 서울 애들 많이 가도 쪼오금 지방친구들이 많습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르다곤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건 경험상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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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2025.05.28
2025.05.28
2025.05.28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