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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절벽 내몰린 이공계: 석·박사 미달 사태…무너지는 연구 생태계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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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90156471

‘서울대 2025학년도 전기 대학원 모집단위별 충원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이공계열 석·박사 과정의 75.0%가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 중 지원자가 모집 정원보다 적은 경우도 전체의 40%에 달했다.

자연과학대는 석·박사 과정의 81.6%가, 공대는 70.4%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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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지원자가 모집 정원보다 적은 경우도 전체의 40%라네요.... 이런데도 입시 떨어지는 사람이 그렇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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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5.09.01

네.

2025.09.01

이러는데 취업은 왜 안되는거지

2025.09.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서울대는 원래 정량이든 정성적이든 기준치 만족못하면 다 떨어집니다. 10년전에도 똑같이 많이 떨어졌어요. 다만 지금은 그때보다 지원자가 절대적으로 적으니 미달된 학과가 많죠. 석박사과정이 의무교육도 아니고 미달나면 나라 망하나요? 대졸이 석박사보다 퍼포먼스가 높으면 굳이 갈 이유도 없음. 아니면 해외유학가던가 호들갑은 ㅋㅋㅋ

2025.09.02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석박통합과정 모집미달이어도 역량이 되지않으면 뽑지않는다고.
연구역량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하기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기사입니다.

대댓글 1개

2025.09.02

그건 그런데
애초에도 지원자가 모집 정원보다 적은 경우도 전체의 40% 비율이란 것은 충격적이네요

2025.09.02

연구역량 되는 학생들을 선발하기때문에 서울대가 질좋은 논문을 많이 낼 수 있고 그래서 아직도 한국내에서 세계 우수대학 1위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기사내용은 인구절벽과 맞물려 우수한 인재가 의대를 가거나 해외로 나가기때문에 해외우수 인재 유출에 힘을 쓰겠다는 내용이구요.

대댓글 1개

2025.09.02

오타가 있네요.
해외에서 우수한 인재 영입에 힘쓰겠다는 내용이라고 쓰려했는데 ㅡㅡ

2025.09.02

You didn't see that coming? ㅋㅋ

2025.09.02

더 줄어야함

IF : 2

2025.09.02

근데 애초에 서울대랑 카이스트 대학원생 모집 정원 자체가 너무 많음...

대댓글 2개

2025.09.03

그런데 양적으로 인력이 많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2025.09.07

ㅇㄱㄹㅇ 카이인데 학부때나 사회생활할때 상상도 못하던 수준의 인간들 대학원와서 다만남
메타인지 개박살난 문과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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