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관련글보니까 참 안타까운것이

그게 편입보다 쉬우면 첨부터 높은 학부를 가지 편입을 왜함?

정신을 늦게 차렸거나 공부머리가 늦게 틔인걸수도 있죠 웰케 꼬이셨나요...?

작성자 혹시 저 원글 작성자임? 공격적이네ㅋㅋ

재외국민이나 농어촌이면 몰라도
수시가 그렇게 쉬우면 ㄹㅇ 편입을 뭐하러함ㅋㅋ 수시로 대학가지

안타깝네요 그냥. 편입 어려운거맞는데 편입옹호하면 저 글 작성자가 되는거에요? ㅎㅎ 자격지심 있으신가 편입이든 수시든 그냥 네임벨류학교 가면 그만이지 무엇을 또 나눠요~ 조그마한 나라에서

그래도 수시, 농어촌 등등은 누구나 기회는 있었죠 고3때. 근데 그때 성공한 사람하고 실패했던 사람의 차이죠.
수시 실패하고, 한번 더 기회를 본거하고 그때 성공해서 들어온 사람하고 차이는 두긴 해야죠.
재수해서 정시로 들어온 사람이 수시로 들어온 사람 무시하지 안하니까요. 특히 재수한 사람이 볼 땐, 편입생은 좀 편법같아 보이긴 합니다.
편입은 재수보다 쉬운건 팩트고.. 수능/수시로 들어온 사람들은 1학년 때부터 동질감 느끼고 친해진 상황에서 중간에 아래대학 출신이 편입으로 들어와서 갑자기 동기라고 하면 조금 거리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죠.

솔직히 편입이란 기회가 있는 것 만으로도 좋게 생각하고 잘 다니면 되는데, 굳이 왜 기존 학생하고 "인식"이 다르냐로 징징거리는건 너무 오버하 는 듯.
실제 사회에서는 아무도 편입인지 아닌지도 물어보지 않고, 알았다 하더라도 편입된 대학이 좋은 대학이니 다들 좋게 봐줄건데... 취업할 때만 조금 차별을 둔다는거지. 더 어려운 길을 뚫고 온 사람들에게 + 해준다는거.
자격지심 같음

저는 편입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사람이에요.
편입이 안해본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문제지들 보면 쉽지않습니다. 사람들은 안해본걸 쉽게 여기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문으로 그렇게 쓰실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편입한사람도 자격지심있겠지만
안한사람이 글에 보인바와같이 머 의미가 없다느니 어쩌구니 논하는것도 굳이굳이 좋아보이지않네요 그것고 자격지심이죠

저는 편입은 안했지만 개인적으로 정당하게 대학이 학부생 모집해서 대학영어랑 대학수학 공학수학 열심히해서 들어오세요 하는걸 한사람들을 시험을 안치고 다른전형으로 학벌올렸다는것으로 비하나 폄하를 해야할까 그소리입니다. 인식이야 인사담당자맘이고 크게 볼것같지도 않지만 다들 할려면 할수있는데 안해놓고 편입했으니 세탁이니 안쳐주니 이러는건 오히려 편협한거죠. 특히나 대학원으로 세탁하고 학부바꾼 편입러들 욕한다? 저는 아니라 봅니다

아 죄송해요. 캡쳐하신 글의 원글자에게 대입한 글들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입한 사람들 크게 차별 안합니다. 인식도 굳이 따지면 "편입생" 인거지, 그 수준에 안 어울리다는 등 생각 전혀 안하구요, 편입시험 쉽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럴꺼였으면 다들 SKY로 편입했겠죠.

단지 저는 님 말고 저 캡쳐본의 원글 주인이 "인식"에 대해 계속 yk생 = yk 편입생 완전히 같아야 한다 라는 주장을 하셔서.. 다른건 다른거다를 말씀드리다보니 이렇게 됬네요(자격지심도 그 분에게 말하는 내용이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편입생 무시하지 않고, 편입생은 일반생과 조금 다르고 취업할 때 약간의 차별을 둔다 정도다 까지입니다!

아마 편입생은 전적대에 비해 학점이 유지되거나 안떨어져야 학점을 3점 중후반으로 맞아야 디메리트가 없을거에요 제 주변지인한테 들은건데 예전에는 학사편입이 난무해서 인식이 안좋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을꺼에요 기업이나 대학원이나 옛날이라 그랬지
스펙이 동일하면 신입학을 뽑는건 맞죠. 아마 편입생은 합격하고도 또 열심히해야..
그래도 저는 좋게 보이더라구요.. 편입생 괜찮은 애들 많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