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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학위논문 마무리 과정 중 매일 현타의 연속입니다.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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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석사논문때 괴로움과는 비교조차 되질 않습니다.
이건 심각한 고통이네요...
분량은 늘어가는데, 알맹이가 점점 시들시들 해져가는 느낌입니다.
검증 부분도 당초와는 달리 허접하게 구성해가는 제 자신을 보면 한심스럽기 그지 없네요.
지도교수님께선 '됐으니 서둘러 마무리 지으라'고 하시지만, 크게 모자란 엉터리 연구를 억지로 마무리 짓는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학회논문도 질질 끌었던 마지막 한 편을 투고하긴 했는데, 딱 하루 개운하고 심사위원 확정된 이후로는 리젝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있습니다.
지도교수님께도 죄스러운 마음만 계속 들고...
박사님들께선 이 고통의 과정을 어찌 이겨내셨는지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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