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식물/자연/생명공학) 진학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지거국 휴학생입니다.

저는 기후 변화에 저항성이 있는 작물 개발에 관심이 있습니다.
툴을 만지는 랩실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의 충고를 듣고
앞으로의 길을 결정하고자 하여 문의드립니다.

1. 현재
- GPA 4.3x (전공 4.4x), 수석
- 전공 관련 교내 수상 1회
- 학부연구생 16개월
- 토익 850
- 전공 기사 자격증
- 한능검 1급
- 성적우수상 2회
-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2. 스펙 보충

- 인턴(UST 인턴십 지원한 상태입니다)
- 토스 & 토플 & 오픽

인턴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
휴학 기간 동안 해보고자합니다. 학부연구생 동안
석사생분께 실험을 배웠으나 혼자 진행해본 적은 없어,
실무 경험이 매우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논문 작성은 물론이고 포스터발표 경험도 없습니다.

또한 언어 영역에서는 토익은 그리 좋은 성적이 아니라 생각이되어 위 3개 중 1,2개 정도 취득하여 보충할 생각입니다.

3. 선배님들에게 여쭙고 싶은 것.

- 저의 스펙에서 어느 정도의 대학원까지 합격할 수 있나요?
- 어떤 스펙을 더 쌓으면 좋을까요?
- 교수님이 열정이 있으신지, 어떤 랩실이 좋은 것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 식물 관련 랩실 중 좋은 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