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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거죠. 그런데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죠. 열심히 준비하면 얻는게 많을것 같내요. 특히 남들 앞애서 자기pr도 해보고 혹여나 다른 교수가 줌으로 만나자고 하면 그때 도움이 될거고. 그냥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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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미국 박사 진학은 대학 이름 큰 상관 없구요. 그냥 1,2학년때 학부 인턴 한번 해보시면 아 내가 유학 가겠구나 못가겠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목적과 수단을 잘 생각하세요. MIT가 목적이 되는것이 아니라, 연구가 너무 좋고 하고 싶은 연구가 있어서 그에 따른 수단으로 MIT를 가는 겁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7 - 인터뷰 제의면 매우 긍정적이네요. 면접 준비 집중하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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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정도면 그린라이트인거 다 알면서 ㅋㅋ 물어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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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예전이 언제인지 몰라도 저는 40대 과고 출신인데 조기 졸업하는 애들은 무조건 카이스트부터였고 포스텍쪽 과고 애들은 카이스트보다 포스텍 선호한다 들었고 종합대 로망 있는 애들은 서울대 선호하고 의대는 가고 싶은 부류 일부가 수능 보거나 의전 가거나 그랬죠 과고에서 어차피 그 이하는 잘 갈 일 없던 시절이고 서울이라고 연고대 이런 옵션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변한 거 같네요 하위권 일부 아니면 아마 포스텍 좋아하는 분이면 저런 순서도 이해가 갑니다 카이스트도 드라마로 떴지만 포스텍이 더 소수정예 느낌으로 멋졌죠 예전보다 인기는 덜해도 포스텍 출신이면 당연히 많은 지원도 인정도 받고 기회도 주어질텐데 무슨 걱정인가 모르겠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4 - 참 전통파 또박이들 많네 ㅋㅋㅋㅋ 이러니 고인물 소리 듣지 ㅋㅋㅋㅋ 심사 기간이 짧은게 문제임? 아니면 돈을 많이 내는게 문제임? 다 틀렸음. 핵심은 연구자들에게 양적 실적을 요구하는 세상의 분위기와 그리고 이를 편승한 연구자들이 문제인것임. 누구는 좋은 저널 안내고 싶겠음? 근데 연구 1년차에 논문 실적을 요구하는 나라에서 뭘 바람 ㅋㅋㅋㅋ 그리고 저널 퀄이 낮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무슨 양질의 데이터만 중여한것임? 난 아니라고 봄. 연구과정에서 나온 모든 데이터를 모든 사람이 공유할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저런 저널들도 자기 역할이 있는것임 ㅋㅋㅋ 거짓 데이터를 거지고 만든게 아니면 저런 저널도 휼륭하다고 봄. 이미 자리잡고 사자리 걷어차기 하는 놈팡이들 말에 속지말고 꾸준히 논문 적고 정보 공유하는데 집중하삼. 애초에 저렇게 저널 퀄을 논하는 애들때문에 저런 저널이 나타나서 문제 된 것임.
MDPI 논란 정리해볼게요
21 - 자기도 못 믿을 유니크한 데이터를 이쁘게 가공해서 만들어진 sci 논문 보다 투박해도 가공 없이 사실적으로 게시한 저런 논문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활용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임. 의미없는 인생도 없고 의미없는 논문도 없음. 그냥 열심히 하시길
MDPI 논란 정리해볼게요
23 - 정신병원 내일 가셔서 당장 약 처방 받으시고 쉬세요
졸업할 때 되니까 진심 ㅈㅅ하고싶은데 원래 이런가요
17 - 공저자하시는게.. 사람일이란게 그런겁니다...
공1저자인데 단독저자로 해달라고 요구해도 되나요?
12 - 뭐 억울할 수도 있고 조심스레 말은 꺼내볼수 있지만...
결국 논문의 주인은 교수님입니다. 애초에 프로젝트 기반으로 시작한 논문이고, 선배 -> 님 순으로 담당학생이 바뀌면서 논문이 적힌거잖아요?
결국 그 프로젝트 책임자인 교수 판단입니다.
교수가 개인적으로 선배를 편애할 수도 있지만, 교수가 볼 때 선배가 프로젝트 초반에 기여한, 길을 튼게 크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교수도 바보가 아니라서 앵간하면 그럴만하니까 공1 제안을 하는겁니다. 대놓고 저렇게 밀어주면 불만이 생긴다는걸 모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첫번째 이름이면 단독저자랑 큰 차이 없습니다. 나중에 교수 임용 지원하실때 한 10편정도 1저자 실적이 있다고 가정하면 거기에 공동1저자 첫번째 이름이면, 그게 공동1이든 단독1이든 유의미한 차이가 없을거에요. 선배랑 사이도 고려해서(다음에 선배 논문에 님 이름이 또 잘 들어갈 수도 있잖아요?) 그냥 따르는걸 추천합니다.
공1저자인데 단독저자로 해달라고 요구해도 되나요?
20 - 컨택메일 난사하는거 전혀 문제 없구요
학생이 여러군데 간 보다가 하나 골라가는건 교수님들도 이미 잘 압니다. 자기들도 이미 그래왔는데요 뭘
다만 다른곳 전혀 안썻다는 거짓말이나, 간다고 했다가 다른곳 가는등의 통수만 안치면 됩니다.
컨택 메일 난사했다가 큰일났네요
13 - 아니 이력서는 그렇게 넣는게 맞습니다 코페르니쿠스님...좀 사회생활 안 해본 티좀 내지 맙시다 진짜;;
컨택 메일 난사했다가 큰일났네요
19 - 질문 참 성의없이 하네
어느 분야 어느 쪽에 관심 있다 어디어디 랩실 가고 싶다 써야 뭔 조언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연구자가 되고 시퍼용 편입해야할까용?
초등학생 장래희망 과학자 적는 것도 아니고
팍씨
지금 그 마인드로 컨택 메일 돌리면 읽씹 당하니까
기말고사 먼저 잘 준비하면서
내가 무슨 연구 하고 싶은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먼저 정하고나서 다시 조언을 구하셈
하위지거국 자연대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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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기계 4.0 -> 디지스트 로봇및기계전자공학 석사과정 합격
2025.07.15


전공: 기계공학
학점: 4.0/4.5
스펙
- 어학점수: 오픽 IH
- 인턴활동: 자대 연구실 20개월 (연구실 과제 진행 경험 O, 논문 작성 경험 X, 학회 포스터 및 구두 발표 경험 X)
- 대외활동: X
- 자격증: X
면접 후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질문 많이 하셨던 교수님 한 분, 서류에 대해 읽어보시는 듯한 교수님 한 분 계셨습니다.
1. 연구 분야 PPT 발표
자기소개, 학업 및 연구 경험 관련 발표 진행했습니다. 질문은 없었습니다.
2. 영어 평가
본격적인 면접 시작 15분 전, 빈 방에 들어가서 주어진 지문 읽고(핸드폰 사용X) 면접 시작하면 한 문장씩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공학 관련 지문이지만 배경지식 필요 없고 어려운 전문 단어도 나오지 않습니다. 많이 쉬운 토플 리딩 지문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유창하게 해석할 필요 없고 적당히 잘한다 싶으면 서너 문장째에 끊으시는 거 같습니다. 진행 중 막히는 부분 없었습니다.
3. 전공 개념 구술 면접
받았던 질문: 공진이란?, 진동을 줄이는 방법은?, 레이놀즈 수를 설명할 것, 응력 변형률 선도를 설명할 것,
본인 분야와 관련 없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 면접 때 받았던 질문은 학부생 때 진행했던 연구 관련 전공 개념과 진학 희망하는 연구실 분야 관련 전공 개념이었습니다. 면접실에 화이트보드가 있지만 필산이 필요한 질문은 없었고 전공 개념을 구술로 설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최대한 아는 내용 많이 말하고 오세요. A1라는 개념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으면 A2, A3 등 관련 내용을 하나라도 더 자세하게 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받았던 질문은 모두 잘 대답했고, 꼬리를 무는 심화 질문은 없었습니다.
4. 공학수학 평가
간단한 미분방정식(2계 제차 ode), 선형대수(고유값 구하기) 문제 중 하나 선택하여 필산으로 풀이했습니다.
대학원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
개인사정 때문에 학부 졸업이 밀리기도 했으며 디지스트 컨택도 많이 늦은 편이었고 희망 연구 분야가 중간에 바뀌기도 했습니다. 과정이 순탄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 그런 경우가 훨씬 많으니까 벌어지는 일에 휩쓸리지 말고 지금 해야 하는 일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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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계 면접 김GPT 0 19 7878-
1 9 7166
서울대 기계공학부 김GPT 2 8 10322
기계박사 말년차인데 김GPT 5 9 5527
서울대 기계과 교수님 컨택 면담 준비 김GPT 1 12 8370
서울대 기계 면접 결과 김GPT 1 5 8198
서울대 기계 면접 조졌는데 김GPT 3 7 4779
서울대 기계면접 김GPT 0 5 6756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1 35 50326
박사논문 쓰는 엄마 계신가요? 명예의전당 91 17 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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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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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