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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T를 써서 탑티어 저자가 된 게 아니라, 탑티어 저자가 GPT를 쓴 것뿐입니다. 그 정도 사고력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114 - 그런 씨벌새끼같은 교수들이 참 많습니다.. 연구비=사비 처럼 생각하는 십새끼들 말이죠..
어쩌겠습니까 이게 대학원 현실인걸.. 자료 모아뒀다 졸업하고 터뜨리세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37 - 그런새끼들이 꼭 연구비 연구에 쓰면 아까워하고 지 밥처먹고 해외 놀러다니는데는 펑펑 씁니다. 아오 시발 생각만나도 PTSD오네요 시벌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8 - 에효. 교수인 내가 미안하고 민망라네요. 돈이 그리 좋으면 회사를 가거나 창업을 하던가 하지 그거 얼마한다고 아들 밥값으로 축내나. 그것만 그렇게 하겠어. 인건비도 삥땅까고 하겠지. 어느학교 누구야?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4 -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야식 시킬때 같이 시켜먹는거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그게 크게 문제되는건지 모르겠어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3 - 저는 만약 아드님이 참여 연구원이면 규정상 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 위반이 아니잖아요. 그것보다 아들을 참여 연구원으로 하는 것이 가능한지 안한지, 그리고 참여연구원으로서의 최소한의 역할은 하는지가 더 큰 이슈이지... 만야 참여 연구원이라면 식대 사용하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0 - 인건비 삥땅은 이거랑 엮을 수준이 아니죠. 야근식대 사용을 학생들한테 허락해준 상황이고 거기에 아들이 껴서 먹은거 같은데, 그게 그리 도덕적으로 욕억을거일까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5 - 이래 놓고 윤석열 까는 공대교수들 보면 토나옴, 오피스디포에 카드깡 한번 안한 교수 있으면 나와바라. ㅋ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9 - 저는 윗분과는 좀 정반대의 의견입니다.... 물론 읽고 고민할 가치가 있는 논문은 몇 주가 걸리더라도 심도있게 읽고, 그렇지 않은 논문은 슥~ 훑어보고 말면 되긴 합니다. 그런데 그 찰나의 순간 논문의 가치를 판단하는 실력이 과연 학부생~석사 과정에게 있을까요??
전 오히려 실력이 낮을수록 체리피킹 방식의 논문 읽기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1. 해당 논문의 연구 내용을 대충 훑고 "난 알고있다"는 착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니 비슷한 주제의 다른 논문을 봐도 뭐가 다르고 뭐가 중요한 차이인지 알기 힘들어집니다.
2. 그런 방식에 익숙해지면 그게 버릇이 됩니다. 즉, 진짜 가치있는 논문을 읽어야 하고 각잡고 연구하려해도 무의식적으로 "중요해 보이는 것만 대충 보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3. 넓고 얕게 알게되면 윗분 말대로 "화려한 치장"은 가능하겠지만 "이론적 진실"은 약해지죠. 근데 그게 대학원생의 본분일까요?? 석사도 일단 전문성을 가진 학자입니다. 학자가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이 없으면 사기꾼이 되는건 시간문제죠
따라서 이제 석사 과정을 시작하고 아직 논문 읽는 레벨이 부족하다 싶으면 일단 그 논문을 눈감고도 단어 한 글자까지 설명 가능한 레벨이 되도록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블로그 수준의 아카이빙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런 분들이야말로 논문읽기에 도가 터서 체리피킹만으로도 핵심 도출이 가능한 고인물들이죠.
내가 동네 농구에서 공 좀 잘 던진다고 농구 프로 준비반에서 커리, 르브론 스타일 어줍잖게 따라하면 기본기 없이 퇴물되지 않을까요??
나무보다 숲을 보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릇 연구자, 학자라면 그 숲을 보기 전에 나무의 생태와 형태까지 전문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읽은 논문은 블로그 형태로 정리하는게 최고인가요?
9 - 한국이 세계속에서 꽤나 고립된 곳이죠. 권위주의가 상당히 크게 자리잡고 있고 바뀌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리 해외 경험이 있는 교수님들도 한국의 사회에서 대가로 성장하면 그냥 전형적 한국인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 한국은 한국내에서 잘하길 바라지 해외 네트워킹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즉 글로벌 기준과 평균 못 미치는 센스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9 - ㅇㅇㅈ?
연대->서울대 교수
9 - 나라마다 문화가 있는거고 사람마다 성향이 있는것인데;; 이걸 이런식으로 매도를 해버리면~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6 - 미국회사 다니는거 맞아요? 엄청 작은회사거나 몇년 안되서 한국 교수를 아예 안만나본거같은데 미국에서 사는 한국 교수라고 다른교수와 다르게 불러달라고 불합리하게 요구하는 교수가 많을리가요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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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신소재 3.97 → 카이스트 신소재 석사과정 합격
2025.07.30


GIST
B. 전공, 학점
신소재공학부, 3.97/4.5
C. 스펙: 어학점수, 인턴활동, 대외활동, 자격증
영어 : TEPS 425
인턴 활동 : 학부 3학년 때 1년, 그 후 4학년 말에 3개월 정도
대외활동이나 자격증 등은 하나도 없습니다.
D. 면접 후기(기출 문제)
면접은 일반적으로 2개 방에서 각 10분 간 면접을 진행합니다. 각 방마다 교수님 세 분께서 돌아가면서 질문하십니다. 들어가면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가 필요하니 1분 이내 정도로 짧게 준비하면 됩니다.
인성 관련 질문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성 질문을 하나도 안 받았는데, 제 친구는 인성 관련 질문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턴 활동을 한 내용 중점으로 자소서를 작성했어서 그런지, 교수님 중 한 분이 분석기기(TEM)의 원리에 대한 질문도 하셨고, 나머지 분들은 전부 전공 관련 질문을 하셨습니다.
기억나는 질문은
Polymer 사슬은 왜 늘어났다고 복원되려고 하는 성질을 보이냐
금속의 결정 구조와 두 금속이 solid solution을 형성할지 예측하라
물질 내부의 열전도가 어떻게 일어나는가, 또한 물질의 비열은 온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가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E. 대학원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
전공 질문이 생각보다 제가 연구하고 싶은 분야보다는 다양하게 두루두루 질문하시는 것 같아서, 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재료과학 기초 내용을 전반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관련 질문은 하나도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어 자기소개라든지, 영어로 설명해 보라고 하시는 분은 없었고, 제 친구들도 모두 그런 질문은 없었다고 합니다.
대학원 합격도 중요하지만, 이후 컨택도 중요하기에 학부 때 미리 인턴을 한다거나 메일을 보내는 등으로 미리미리 컨택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 재수해본사람이 남기는 면접후기 김GPT 22 9 12505
석사 졸업 성공 김GPT 6 4 1071-
0 4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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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합격 후 김GPT 1 0 1253
오늘 석사 면접보고 왔습니다,, 김GPT 0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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