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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보통 오퍼 줄 학생한테 그런 일정 얘기해주더라고요. 축하합니다~
저 MIT EECS 합격한건가요?
15 - NIH/병원/연구소쪽에 있어본적이 없어서 프로세스를 잘 모르지만, 일반 공고처럼 서류부터 줌인터뷰 최종인터뷰와 같은 프로세스를 밟으신 모양입니다.
최종까지 가셨는데 불발된것이면 쉽게 본인보다 더 좋은경쟁자가 됐다는 점이겠죠. 반대로 말하자면 최종에서 떨어진 모습을 돌아보시면 되겠고요.
스펙이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서류까지 넘어가시고 최종에도 가신점을 보면 서류에서는 경쟁력이 있으신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로 최종인터뷰에서 보인 발표등에서 보안점을 찾아나가실수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영어도 엄청떨어지지 않고 발표도 엄청 못한건 아니다라는건 애매모호합니다. 본인이 지도교수나 다른지인들에게 물어보면서 한번 검토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나 지금까지 이거이거해왔어 많이했지?" 이런점에 큰 흥미를 못느낍니다. 오히려 "나는 이런 전문가야" 라는점을 훨씬 선호합니다. 저도 미국학교에서 자리잡을때 최종인터뷰를 앞두고 정말 많은분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다들 "논문도 많이썼고 많이 한건아는데 오히려 어떤 전문가인지 햇갈리게된다."라는 코맨트를 많이 받았고, 그러면서 연구 2-3개로 확 줄인후 그것에 맞는 비전톡까지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좋은 논문많이쓰면 장땡 느낌이 있는데, 미국은 사뭇 다릅니다. 본인이 어떤분야 전문가이고 어떤연구를 할건지 하나의 흐름으로만 딱 맞추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마도 학교가 아니라 NIH/연구소같이 직장생활하는곳에 지원하다보니 원하는 인재상도 정규직과 비슷하게 보는것같네요.
저도 미국포닥도 여러군데 인터뷰봤었지만 그때는 최종인터뷰같은개념도 없었고, 저도 그냥 "나 연구짱많이햇다~"로 했는데 학교 포닥에서는 최소한 잘먹혔습니다.
요새 미국 포닥 모두 힘든건가요 아님 제 능력이 부족한걸까요?
7 -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후진국 마인드라서 권력과 권위에 굉장히 목메는 경향이 있음.
또한 독일과 같은 선진국처럼 각 직업에 대한 급여 및 복지의 동일이 없이 학위, 학벌에 따라 차별하고 노동의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기에 출세 욕망 즉, 학문에 대한 열의와 열정보다 자신의 안위와 권력 및 과시용 명예를 위해 움직이는 미련한 사람들이 많음
그런 상황에서 AI가 발전하고 스트리머나 인플루언서 등 여러 성공의 방향 및 각자 재능에 따라 주입식 교육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사는 삶의 방식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현 시대에
학사 진학마저도 시간낭비로 치부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젊은이가 많아짐
당장 미국만 봐도 대학원생은 조롱의 대상이듯이
한국은 현재 석박사 포화시대로 들어서서 이제 대학원에 진학했다 하면 그냥 '취업실패해서 도피했구나' 로 여겨지는 경우가 사실임
앞으로 석사는 그냥 아무 경쟁력도 없어질 것이 분명하고, 오히려 경력을 쌓은 학사에게, 심하면 고졸에게 조차 밀려서 천대받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됨
박사는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서 자신들의 권위에 취해서 세상을 올곧게 보지 못하고 매몰비용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더욱더 틀어박힐 가능성이 큼
참고로 진정 학문에 매료되어 박사까지 나아간 지식인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음
무늬만 박사이며 비전도 없고 그저 남들이 좋다길래 따라하고 자기 소신도, 능력도, 아이디어도 없이 정체되어 풍화되는 박사들은 99% 조롱의 대상이 될 것임
개나소나 박사한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 현 시대에 있어 AI에게 논문 및 연구를 의탁하는 어중이떠중이들 때문에 박사의 가치는 급락함
참고로 교수의 가치도 급락함
학생이 없는데 무슨 지식 전수가 가능하며 지식을 받아들일 자세가 결여된, 대학을 놀이터로 생각하는 현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
앞으로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무시당하고
박사들은 '저딴게 박사냐' 라고 조롱당하는 시대가 올것임
미래에 박사학위의 가치는 더 오를까요?
12 - 내 나이 32살
조교수 3년차
연봉이 작년에 18500 정도 받았고, 집은 없다.
고점이 안보인다. 연봉 10억 찍어보고 싶다.
교사랑 교수 비교하는것 부터가 얼마나 아카데미가 나락으로 가는지를 보는거 같음
8 - 학교랑 가깝고 입지 좋고 교통도 좋은 구축 월세 원룸 → 구영리
마찬가지로 학교랑 가깝고 입지는 좋은데 교통이 살짝 애매한 구축 전세 아파트 → 천상리
학교랑 거리도 있고 입지는 무난하지만 시내랑 멀어서 교통은 별로인 신축 전월세 오피스텔 → 울산역
윗분 추천 중에서 개인적으로 굴화랑 대리는 비추천하고 차라리 구영이나 천상이 나아 보임
다만, 여기가 90~2000년대 개발지역이라 아파트가 아닌 이상 집들이 그렇게 깔끔하고 좋은 편은 아님
돈 좀 쓰더라도 깔끔한 데가 좋으면 울산역 추천하고, 역이랑 가까워서 기차 타기도 좋음
기숙사는 말그대로 기숙사라 많이 좁고, 이제는 준공된지 슬슬 오래되서 좀 더러움
유니스트 대학원생 자차 보유 자취 조언 구합니다.
8 - 교수의 경우 '관례' 라는 이름으로 해먹을 수 있는 돈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실제로 수억씩 챙기는 교수들 많습니다.
물론 불법이어서 요새 젊은 교수는 그렇게 잘 못합니다
기업과 교수 연봉 차이가 어느정도인가요?
13 - 상식적으로 그게 맞는거겠어요?
님이 쏘는거면 님이 예약하고, 인원도 님이 정해서 가는거지 교수가 예약해서 인원도 교수가 정해서 간거면 그냥 돈 뜯긴거죠.
졸업 축하 파티 비용을 학생이 부담하는게 맞나요?
9 - 처음부터 무리해서 오래 있으면 정작 대학원 들어가면 금방 지칠 수 있어요 신경 쓰지말고 퇴근 하세요!
동기가 퇴근을 안해요,,
7 - 인서울 반도체 현직
삼성출신
연봉 반토막 시작했다가 3년차에 2/3토막으로 회생
좀더노력하면 본전까지도가능해보이나 빡세보이고 그기간에 성과급 생각하면 삼성이 돈 더많이줌.
근데 다시안돌아갈거임
기업과 교수 연봉 차이가 어느정도인가요?
10 - 미친 사람인가
기업과 교수 연봉 차이가 어느정도인가요?
9 - 장기전이긴 하지만 원래 첫인상이 절반 먹고 들어가는거라
동기가 퇴근을 안해요,,
7 - 고작 GPT로 자료 조사하고 제안서 쓰는데 컴공 전공이니 비전공이니 상관은 크게 없는듯.
그냥 GPT의 원리나 특성을 잘 모르고 무한 신봉하는 연구머리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거고,
대부분은 GPT로 전문 지식을 얻을 때는 이중삼중 크로스체크, 레퍼체크, 논문 서치 다 검토하고 씁니다. 적어도 박사급에 SCI 논문을 쓰는사람들은요...
AI를 개똥같이 쓰는 인간을 보면 화가 납니다
8 - 항상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되니 반대쪽 입장에서 생각해봄.
1. 글만보면 교수가 XX같지만, 그런 교수라면 과연 이렇게만 할까? 디펜스때 이것저것 받는 방법으로 뜯어먹는게 훨씬 쉬웠을텐데ㅋㅋ 일단 중립기어 들어가는 부분이다
2. 파트타임 학생은 연구실 소속 아닌가?? 여기서 쎄함이 느껴진다. 교수는 자기 연구실 소속을 모두 부르는게 정상적인 거고, 파트타임이면 회사다니느라 바쁜 사람들일텐데 선택권이 있다면 굳이 약 5만원짜리 얻어먹으러 학교까지 안갈 가능성이 더 높다. 즉, 이건 연구실 연례행사일 가능성이 있다.
3. 이게 가장 의심되는 부분인데, 글쓴이는 이게 연구실 전통임을 얘기안했을 수 있다. 이렇게 해온거라면 당연히 자기가 쏠거라고 생각하고 와야 정상일거고, 사람글이 자기 욕할거 알테니까 일부러 빼고 썼을 가능성이 있다.
4. 제3자 관점에서 보면 스테이크집도 예약해준 선녀같은 교수임일수도 있다. 맡겨놓으면 괜히 10여명 모여앉기도 어렵고 이상한데 예약할수도 있고 바꾸라고 피드백하기도 귀찮고 하니까 그냥 차라리 내가 5분써서 예약하자 마인드로 예약했을 수 있다
5. 돈을 쓰는 관점도 이상한데, 집에 돈없고 손빌리기 어렵고 그러면 월급 70 남은것도 아껴서 비상금 만든다. 그렇지않고 다 쓰고있다는건 원래 여유있다는 것. 부모님한테 손벌리면 그래도 받을수 있고 하니 무방비상태로 살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 축하 파티 비용을 학생이 부담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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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주제로 한 연구 모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자문을 주시거나 기획자로 참여해주실 연구자를 모십니다.
2025.08.04

예술 전공 작가님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님들과 함께 수면을 주제로 연구 모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연구 모임은 궁극적으로 예술 전시와 연구 내용 발간을 목표로 하는 예술x과학&기술의 다학제적인 모임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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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기획하기 위해서 수면 연구 관련해서 자문 해주시거나 모임을 함께 기획하여 참여가 가능하신 연구자 분을 찾습니다.
문화 예술이라는 다소 주관적이며 감각적인 영역이 과학과 기술이라는 수치적 결과값의 데이터로 해석되는 엄밀한 영역과 결합하는 만큼,연구자의 문법에 맞춰 연구의 가설 설정, 목표 지표 등을 기반한 로드 맵을 만드는데 조언해주시거나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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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인 제가 가진 우선적인 생각은 우리는 타인의 수면을 경험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의 고독한 수면의 미지, 불가해한 꿈의 세계, 그리고 불면의 고통과 같은 '1인칭의 경험'을 과학과 기술을 통해 타인이 ‘공감'하게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수면이 사회 시스템에 의해서 매우 과소평가 받아왔고 또 불면과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고통 또한 쉽게 무시되어왔기 때문에 수면과 불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장하고 재정의 하는데 해당의 질문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요. 짧은 지식이나마 제가 알고 있는 수면연구의 영역과는 매우 동떨어진 질문일 수 있겠지만 해당 질문이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연관지어 불안과 우울에 대한 논의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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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서 과학 기술을 활용하거나 변용한 예술x기술 융합 프로젝트들은 주로 관객에게 데이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각적 전환을 꾀하는 방식의 작업이 주를 이룹니다.일상적이지 않는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인 환기를 경험케하여 전달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제대로 타인의 내밀한 수면의 세계를 엿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리고 타인의 수면의 고통을 같이 느껴본다면 타인의 불면을 쉽게 과소평가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작업하는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연구자님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예술가보다 더 흥미롭고 심오한 내용을 가지거나 인지심리 혹은 사회심리학적인 주제의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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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라는 형식상 참여자 간 지식·자원·에너지를 공유되는 만큼 연구자분들께서도 fair하게 새로운 관점이나 영감을 얻어가실 수 있었으면 하는데요그래서 좋은 연구 기획을 설계하고 싶고 자문 혹은 공동 연구를 해주실 연구자 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현대 미술 씬이 더 이상 회화나 조각과 같은 전통적인 매체에 국한하지 않고 기술과 과학의 접목을 통해 기존의 장르 경계를 허물어
예술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경향이다 보니 예술가들은 과학과 기술이라는 분야에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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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수면연구자, 인지심리, 뇌과학 연구자 모두 환영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처]
이어진
yieojin.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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